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였어요..
어제 ㅠㅠ 좀 난이도?있는 일을 했거든요...
빠레트에 상품 포장된 상자가 있으면 레일위로 던져서 허브로 전달하는 일을 했어요.
포장하다가 업무 옮겨서 2시간 가량했는데 허리 졸라아프고 어깨가 끊어질듯 아팠는데
같이 일하는 파맆팸이 일을 잘해서 질수없어서 힘든티도 못내고 안힘든 척 땀뻘뻘 흘리며 일하다보니 오늘
운동하는데 어깨가 너무아프더라구요.
레일위로 상품이 잠시 안온다 싶으면 그때 후딱 후딱 빨리 올려야하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간단해보이지만..해보시면 존나힘듭니다. 같이일하는 분은 팔이 박스에 베여서 부상도 입었어요.. ㅠㅠ
이렇게 일하고...
친구만나 맛있는거 먹었어요.!!
사당에 있는 유명한 비건 식당이에요. 이 모든 음식이 모두 비건!
마지막 후무스 피자는 한조각만 친구 먹고 나머지는 제가 홀라당 먹어버린 ㅋㅋ
내일부터 또 열심히 운동하고 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