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사람이에요. 먼저 차고 후회하는 사람 ㅠㅠ

지금까지 두번의 연애를 했는데, 두경우 다 그랬어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주의라서 사귀던사람들 모두 짧게 사귀었고, 공부라는 이유로 헤어지게 됐네요..
사귀면서 상대방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첫번째 분은 제가 먼저 이별하자고했어요. 그래서 헤어져버렸는데 그렇게 헤어지고 후회를 많이 했어요. 둘 다 좋아하는데 왜 이별을 해야하냐는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두번째분역시 비슷하게 이별했어요..

둘 다 짧게 만났다는것, 그리고 제가 후회를 한다는게 공통점이네요.
제가 제 상황에 맞지 않게 연애를 시작하고 시작한것에 대한 후회를 해서 자꾸 이런식으로 되는걸까요 ㅠㅠ
 
저도 오래 사귀면서 평범한 연애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