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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1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hednl★
추천 : 0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7 09:54:51
사이비 종교에 맛탱이가 간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네요.
교주 부재 중 멘붕 온 뒤 순간적으로 제 정신으로 돌아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했죠.
그걸 본 교주. 열불 터지는 겁니다.
인터뷰는 그래서 나온 겁니다.
싸다구 후려 갈기면서
'이것아! 정신차려!'
그리고는 모든 걸 부인하며 (어쩔 수 없이 공개된 것만 인정)
되치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에 맛이 가서 전 집안 재산 다 거덜내고 잠시 제정신이 돌아와서 미안하다고 무릎 꿇었는데
교주가 나타나서 되려 큰 소리 빵빵치며 다른 가족들 협박하고 얘가 순수한 마음에서 저지른 짓이고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쟤가 다 알아서 재산 갖다 바치고 그런거다
그러는 꼴이죠.
교주의 불호령을 들은 맛탱이간 광신도는
다시 눈빛이 획 돌아서고
가족들에게 칼을 들이미는 것입니다.
사건 때마다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던 것처럼
교주가 다시 광신도 싸다구 후리며 가이드라인 제시한 겁니다.
여기까지만 인정해라 이 미친 것아!! 정신차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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