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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박대통령 개헌 발표, 최순실 스캔들 모면 의도라는 비난 사
게시물ID : sisa_771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7 12:32:53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1931


NYT, 박 대통령 개헌 발표, 비선실세 최순실과 연루된 정치스캔들 모면하려는 의도라는 비난 사
– 박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의지 피력
– 최순실과 최태민을 둘러싼 측근 비리 스캔들 보도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비선실세라는 최순실 씨에 대한 비리 및 부정부패 스캔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헌법을 박 대통령의 임기 내에 개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24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기사에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 대통령이 5년 단임제인 현행 대통령중심제에 대한 개헌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전하며, 그러나 집권 이후 박 대통령의 이러한 입장을 선회했다고 지적했다.

기사는 “경기침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들을 방해하는 정치적 ‘블랙홀’을 만들 뿐”이라며 집권 이후 여러 차례 개헌 논의를 반대해온 박 대통령이 최근 국회연설에서 5년 단임제인 현행 헌법의 개헌을 요구하며 그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이같은 박 대통령의 급작스러운 개헌 논의는 최순실 부패 스캔들을 덮으려는 정치적 술책이며 개헌 논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빠지라는 경고등 비난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어 박 대통령의 비선실세라고 알려진 최순실 씨와 관련된 부패 스캔들에 대한 보도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충격적인 소문을 양산했던 최태민을 동시에 언급하며 권력 주변의 부패 스캔들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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