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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과 닭그네의 생애는 무슨 공포영화 스토리 보는듯
게시물ID : sisa_771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야흐로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7 13:15:06
이건뭐 오컬트 호러무비 뺨치는 스토리, 태생부터 범상치않은 비정상적인
성장배경 한명은 독재자 딸년 한명은 사이비교주 딸년 두 크레이지년의 운명적인
만남 한마음 선교회 육영재단 정수장학회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비리운영등등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독재자 딸년은 애비 애미가 총탄에 죽고 정신이 나가서
밤마다 영정사진 붙들고 울고있을때 사이비교주 최태민이 접근해 최면술로
옭아매고 대대로 종신집사로 부리기위해 그 흑마술을 딸에게 전수하니 그딸이
2대 교주이자 샤먼퀸 최순실이더라

최순실은 흑마술로 독재자 딸년을 조종해 각종 재단을 만들어 부정축재로
호가호위하며 3대 후손인 정유라에 올인하기위해 종신집사를 대통령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닌 영생교 부족국가로
전락하기에 이르는데~

독재자딸년이 밤마다 영정사진을 붙들고 망령 제령식을 올리며 곡성을 
찍었다고 생각하니 컨저링의 제임스완 감독이나 나홍진 감독에게 
강력한 영감을 줄수있는 오컬트 괴기 스토리라 아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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