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욱신욱신한 날입니다.
전에는 풀업-바벨로우-(루마니안)데드리프트 순으로 했었는데
오늘은 반대로, 데드리프트-바벨로우-풀업으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우, 등 자극이 팍팍 느껴지네요.
아직 루마니안 중량이 많지 않은데도 중반부터 전완이 완전 힘들어지네요.
스트랩을 써야하나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전완 강화를 위해서는 스트랩 끼는 것을 되도록 미루라는 말은 들었는데..
컨벤셔널도 그렇고, 루마니안에 풀업할 때도 도움이 될려나요?
고수님들, 전완부터 힘이 빠져 중량을 제대로 못드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힘을 주고 전완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보다 수월한 퍼포먼스를 위해 스트랩을 착용하는게 나을까요?
* 오늘 데드리프트는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