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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2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이있는세상★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27 15:28:14
허구의 소설입니다.
회장님 언론에서 회장님과 관련한 취재가 진행되고있다고 합니다. 당분간 VIP와는 연락을 끊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응? 누가 나를 모함하려해. 나는 언니를 순수한 신의로 돕고있는거 몰라? 그리고 어디서 건방지게 훈계질이야?!
그..그게 아니고
너는 그저 심부름꾼이야.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심부름꾼!
"..........."
(청와대)
"수석 이리 와 보세요"
"예 각하 하실말씀이라도"
"요즘 비서관이 나쁜 사람이라던데, 안되겠어요. 연말에 비서관을 교체해야겠어요"
쪽지를 건네며
"각하 이건...?"
"좋은 사람이래요"
"아..예.. 각하 진행하겠습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비서관은 VIP를 찾아간다.
각하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네가 주제도 모르고 K와 내 사이를 이간질한다며?
문고리 3인방이라고하니까 네가 넘버3라고 생각한거야?
각하 지난 십년간 저는 오직 각하를 위해 충성을 했습니다.
최근 K씨가 각하를 호가호위하고 심지어 각하를 조종하고있다고 소문이 파다합니다. 부디 K씨를 쳐내셔야합니다.
닭치세요. 에효. 피곤하니 나가보세요.
경호원! 비서관 데리고 나가세요.
"각하!!! 각하!!! 이럴수는 없습니다!!"
(여의도 식당)
이걸 독일 K씨의 집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해주시오
이걸 기자인 저한테 왜.....?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무당의 심장을 쏘는거요.
모 의원 주장처럼 정말로 테블릿이 김한수 비서관의 것이라면 어떻게 독일에서 발견되었을까 생각해보다 보니 소설적 영감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팩트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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