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그네는 연산군과 같다' 라고 말했던 심리학자가 본 박그네의 현상태
게시물ID : sisa_772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7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7 20:06:47
옵션
  • 펌글
"정신 파괴된 박근혜, 폭주가 두렵다"
전홍기혜 기자 이명선 기자
2016.10.27 16:44:13
 
[인터뷰]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대통령 한 사람으로 인해 민주주의 국가에서 샤머니즘 국가로 전락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집단적 멘붕(멘탈 붕괴)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이 특정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작금의 사태를 1년 6개월 전에 '예언(?)'한 사람이 있다.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이다. 

정확히 말하면 '예언'이 아닌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예측'이었다. 그는 인물 심리 분석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심리적으로 의존 상대가 필요하"며 "대통령 하기 싫은 사람"으로 연산군에 비유했다. 이 인터뷰는 최근 '최순실'이라는 박 대통령의 '조종자'가 명확해지면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됐다.  

"박근혜는 연산군…대통령 하기 싫다"  
"MB는 교활한 양아치…문재인은 또 진다" 
"잠재적 일베로 가득찬 위험사회, 치유법은…" 

"박근혜, 박정희·전두환보다 더 배신당할 것" 
문재인·안철수, '돈'으론 못 이긴다! 

다시 만난 김 소장은 박 대통령에 대해 최태민-최순실 부녀에 의해 40년간 (정신적) "포로 상태"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심리적 특징은 '두려움'과 '의존성'이었고, 최 씨 부녀에게 장기간 조, 이용당해 오면서 정신적으론 더 망가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 

박 대통령의 현재의 상태에 대해선 "정신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다. 무기력과 폭주가 오락가락할 것이다. 불안감에 몸서리치다 대포도 쏘고 계엄령도 선포하고 싶을 것"이라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김 소장은 현 사태의 궁극적인 책임은 '박근혜'라는 대통령이 불가능한 사람을 내세워 무리하게 집권을 하고자 했던 수구 보수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저런년이 현 대통령 이라는 것이 더 두렵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