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경제에 관해서 정말 무식합니다. 아베노믹스의 효과에 대해서 의문이 있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아베노믹스의 정책인 엔이 시중에 과다공급(=양적완화)했기 때문에 수출업자가 달러를 엔으로 환전할 시에 양적완화 전에는
1달러 = 100엔에 줬던 것을 1달러=120엔으로 주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맞나요? 수출이 증가하는 이유는
엔을 저금리로 많이 공급하기에 엔이 시중에 많이 돌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이 이익을 봐서
수출이 증가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아베노믹스의 양적완화에 의해서 엔저가 되고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업자에게는 불리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엔을 과다공급했기 때문에 수입업자가 환전에서 양적완화 전에는 100엔으로 1달러를 살 수 있던 것을 120엔에 1달러를 사게 되는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드는데 엔을 과다공급했다고 해서 수입업자가 달러를 살 때 엔을 양적원화 전보다 더 주게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엔을 과다공급해서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기업은 이익을 보게 되니 기업의 수출이 증가하고, 기업들이 달러를 많이
엔으로 환전을 하니 엔고가 되는데 수입업자가 왜 불리해지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경제에 무지하고 복합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답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