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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불편함 주의...mp4
게시물ID : animal_170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인즈버그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7 2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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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동물" 게시판에는 처음 와 보는 것 같은데...

"공감" 을 많이 해 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SSUL"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다른 의미의

"PET" 을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PET" 은 사실 이런 그림 인 겁니다.







그저 좋아 가지고

자리러지는 "그림"

이게 "PET"


그럼 살짝 저 단어 뒤에 

살짝 "ING" 를 붙혀 볼까요?



pet.png


 

좀 이상하죠?

갑자기  19금  단어로

돌변해 버립니다.


"진짜" 영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해 드렸던 것 같은데...


"Dictionary" 든

"百科事典" 이든

다 "사람" 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 가 있습니다.


"PET" 은 그러니까

"사람" 이 좋아하는 "사람" 을 만나든

"사람" 이 좋아하는 "동물" 을 만나든

"사람"이 "E.T" 를 만나든

그냥 좋아서 "자지러" 지는 저런

"그림" 인 겁니다.


저걸 사전 찾아가면서

pet 페트병 / 애완동물 / 양전자 단층촬영

petting 애무 / 애무 / 애무...

이래 버리면서 영어 공부를 해 버리니까


관계가 단절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결국에는

"나 뭐하면서 살았지..."

하면서 "외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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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11 MB
 
"이런데" 를

"들락날락" 하게 되는 거죠.


저는 집안에서 "털" 날리는 게 싫고

밖을 싸 돌아 다니는 걸 좋아해서

"먹이" 를 챙겨 줄 수 없기 때문에

"PET" 은 못 기르지만


"동물" 은 매우 좋아합니다.

사실

버려지는 "아이들" 도 똑같은 거에요.

외로워서 샀다가 관리 못하겠으니까

"버리죠"


"생각"

"철학"

"책임"

"뭣" 도 없이

그냥 "귀엽" 다고

샀다가

귀찮으니까

버리잖아요.


"시장" 만

배 불리고 있는 겁니다.


국내 "PET" 시장은

"無窮無盡" 한 성장 가능성이 있...

는 게 아니라

대놓고 뿜어내고 있죠...


"돈" 이 많든 적든 

"빽" 이 집안에 쌓여있든 말든 

"뽀르쉐" 를 "뽀사" 버리면서 달리고 계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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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27 MB
 
 


"외로워서"

그런 거에요.

아시겠어요?


글이 또

길어지려고 하는데...

저 "PUSSYCAT"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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