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76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nyjade
추천 : 2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27 22:32:35
제가 키우던 비글은 절 닮아 저질체력이라 좀만 운동하면 같이 방전되서 집에오면 씻고 기절하고 했습니다.
9년차였나, 같이 운동을 하고 돌아와야 하는데 놈이 풀밭에 엎어져서 움직이길 않길래
혹시나 해서 다가갔는데 이까지 갈면서 자고 있었네요
그때부터 마음의 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구마도 스티로폴도 운동안시켜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던 왈패지만 그때는 왜그리 안스럽게
보이던지
결국 첫녀석에게 정을 많이 준것도 있고 하루가 바빠서 더이상 입양은 못하네요
꼭 개나 고양이가 아니어도 이런 좋은 추억들 있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