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최성진 기자입니다, 정수장학회 특종 보도한 분입니다 (훈남캐릭)
특종보도로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 ‘2012년 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2013년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부문’ '언론상 본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4개월,자격정지1년의 선고유예를 받으셧습니다.
내용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필립이 최성진기자와 전화를 한후 전화가 끊기지않은 상태에서
mbc기획본부장 이진숙과 이야기한 것을 최성진기자가 통화내용을 듣고 보도한것입니다.
정말 시게에서 매일, 아니 매시마다 지겹도록 보이는 "한국 민주주의 후퇴한다", "언론의 자유는 어딧냐" 라는 말
지겹지만 이것들 보다 더 잘 표현할 방법이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필립의 명복을 비는 이 착해빠진 기자.... 어찌해야할까요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