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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급발진 사고이후 들려오던 몇가지와 의문점들
게시물ID : car_12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때지칼빵
추천 : 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4 03:44:07
각설합니다 문득 보다보니 이런 의문점들이 생기네요

1.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면 다른때완 다르게엄청 빠르게 달려오는
업체관계자들

2. 급발진 의심사고로 전화하면 정밀검사를 이유로 자기네들이 차를 떠가겠다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

3. 차를 주지않으면 전문가가 와서 살펴보겠다는 통보들

4. 이상하리만치 엔진쪽보다는 운전석쪽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들...

5. 현대 블루핸즈나 현대서비스 복장이 아닌 정장 or 일반복을 입은 전문가들...






이 모든게 어떻게든 EDR을 회수하려는 수작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해할수없는점이....

우선 차를 구매하면 소유권은 분명 구매자에게 넘어가는거고
그 차에 달려있는 EDR과 그에 따른 데이터 또한 소유권이 당연히 구매자한테 있는건데
급발진 사고가 나면 EDR과 데이터를 회수해서 줄수없다 라 말 하는건 당췌 뭔가요...

아니면 차에대한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있지만
EDR과 그에 따른 데이터의 소유권은 제조사에 있다 라는 논리인가??
이렇게 되면 구입할때 서명과 동의서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국토해양부와 함께 민간인 합동 조사단을 만들었다 했는데
이곳또한 그렇게 믿음이 가질 않네요
누군가의 개라 그런건지

이미 EDR의 용도와 정체를 그리고 장착여부까지 파악했으면서
'제조사측에서 공개를 안합니다 ㅇㅇ'
이러고 마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급발진의심사고의 열쇠인 EDR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제조개 개새끼들아 어차피 공개 안할꺼면 왜 달아놨냐??
왜 급발진 사기로 소송걸면 그때 공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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