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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진짜 깔끔하게 사는거였어
게시물ID : freeboard_1271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7 20:03:06
자취한지 한달 반.
 
저는 아직 여분의 짐이 많아서 지금 정리해놓은 것도
이게 정리가 된건지 깝깝해 죽겠는데

좀전에 장보러가려고 문열때 앞집에 문열어 놨길래
앞집 방구석을 보게됐어요.
 
입구부터 온방이 옷이랑 쓰레기로 꽉차있고
중간에 여자한명 앉아서 핸드폰 보네요.
신발놓는곳도 그냥 신발이 널부러져있는데
벼룩시장보는줄ㄷㄷㄷ

어떻게 한달 좀 넘어서인데
(여기 리모델링 싹 엎은 원룸이고 다들 첫 입주라서
입주한 날짜가 거의 같음) 
지옥을 만들 수가있죠??

그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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