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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20화를 통해 이화신이라는 인물이 한층 더 드러났네요
게시물ID : drama_48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0
조회수 : 13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0/28 06:09:18
생일상 차려준다던 나리에게 알려준 고정원의 입맛은
그때는 그냥 절친이니까 알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나리한테 라면 끓여줄 때 면 쪼개넣는지, 스프는 얼마나 넣는지, 계란은 넣는지 안넣는지 다 물어보면서 취향 알아보는 것 보니
아끼는 사람한텐 정말 끝도 없이 섬세한 남자구나 싶었네요.
그리고 계단에서는 그동안 화신이가 어떻게 연애를 했고 어떤 식으로 연애가 끝났는지가 보였고..
아마 여자쪽에서 참다참다 포기하거나 쌓인게 폭발해서 헤어지는 식이었나봅니다.
이제까지는 지레짐작으로 그냥 이랬겠거니 하는 정도였는데 작가가 눈앞에 들이밀어줬네요 ㅎㅎ
그리고 나리랑 화신이가 서로 얼마나 좋아 죽는지도 알 수 있었고..
서로 헤어질 것 같으니까 한쪽은 싸우자, 한쪽은 싸우지말자 ㅎㅎ

이화신이라는 캐릭터는 알면 알수록 진국이네요.
근데 4화밖에 안남았다는거........ 슬프다
키스나 더 했으면 좋겠다. 작가님 1회 1키스 해주세요(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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