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근력운동 -> 10분 걷기 -> 5분 스트레칭
벤치는 3분, 나머지는 60~90초 자유롭게 쉬었습니다.
.
.
.
입실했는데 벤치 자리가 비어있길래, 언제 벤치 자리가 다시 날지 알 수 없어서 웜업 재끼고 벤치부터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몸이 좀 삐걱거리네요. 역시 웜업은 중요합니다.
스트렝스가 떨어졌다는 걸 받아들이고 맘 편히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안 하던 운동도 조금씩 섞어가면서요.
특히 플라이 운동 이거 몇 년 만에 하니까 재밌네요. 평소 안 쓰던 근육이 깨어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