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나간건 1월이였고요. (7~8개월이 지나도록 새로운사람을 안뽑음..)

업무 내용은 해당 어플(유니티)를 보완하고 버그픽스하는게 주업무라고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메인프로그래머라고하네요. (1명 구조 확정, 신입인데??)

그래서 "?!?!?!"하는 표정으로 물어보니,

모바일용 기획이 아직 안나왔는데, 나오게되면 모바일팀원 더 뽑아서

진행할것이라고 합니다.

P.S 기획, 그래픽, 사운드, 서버팀은 다 있고, 

클라 프로그래머만 1명으로 제가 들어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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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1. 신입프로그래머로 들어가는데, 사수도 없이 메인 프로그래머?

팀 내에 C/C++ 10년차 프로그래머가 3~4분 계시는데, (게임팀 초반부터 있었다는듯)

유니티를 스터디로 공부를 했지만, 본업이 있어서 선듯, "유니티를 내가 하겠다"라고 못하겠어서 새로 뽑는거라고 합니다.

이 분들이 제가 맡는 유니티의 사수역할을 해 주실까요?

그럼 결국 월급받으면서 개인작업하는건데.. 이게 제 발전에 도움이 되나 싶어 의문입니다.

의문2. 문제가 드러난 뒤에 뽑는 모바일 개발자?

위의 배경대로 1월부터 모바일개발이 중단됐는데, 초반엔 문제가 없다가,

클라, 서버가 업데이트되면서 앱이 그걸 못맞춰서 버그가 생겼다고하네요.

하지만, 업무때문에 못뽑고 있다가 이제 뽑게됐다고합니다.

한마디로 기본기능만 있으면 되고, 유지보수만 하면 될거같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게임을 추가한다던가 그런거에대해선 생각 안하고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