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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궁금한 건 노무현 대통령님도 이걸 모르셨을까요?
게시물ID : sisa_773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어낚시꾼
추천 : 0
조회수 : 11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28 22:19:34
 
박근혜와 최태민 최순실 정운회의 관계들을...
 
솔직히 권력과 정치의 핵심들에 계신분들은 다 아셨을 것 같은데...
 
아 의혹이나 비난은 아닙니다
 
그냥 궁금할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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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22:24:13추천 3
아셨어도,   돌아가신 다음에    박근혜같은 애가 설마 대통령 나오고,  당선까지 되리라고는 모르셨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 수준을  실제보다 높다고 생각하신 것 같으니까요.
댓글 1개 ▲
2016-10-28 22:26:56추천 0
그런가요 ...그런거 같은데도 안타까우면서 분노가 생기네요...
2016-10-28 22:45:03추천 0
실제 최태민에 관한 소문들로 따지면 마약에다가 딜도같은 성기구에다가..
벼라별 거의 선데이 서울에 실릴법한 3류 야설 수준 내용들인지라... -_-;

노무현 대통령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내에서도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만 알고
나머지 사람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을 거 같아요.
극성스런 박사모들이 계속 고귀한 존재로 포장해대던 것도 있고 하니.
댓글 3개 ▲
2016-10-28 22:49:23추천 0
지금와서 8년전 10년전 등등 그 때 그 사람들이 재평가받는 분위기지만
당시에는 실없는 소리로 취급되기도 했었잖아요.

같은 진영 내에서도 박근혜는 "이용해먹기 좋은 바지사장" 정도의 이미지였으니까.

친박들도 그렇고 김종인도 그렇고, 박근혜를 단순히 손쉬운 바지사장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런 바지사장 평가 조차도 박근혜를 엄청 과대평가해준 것이었을 줄이야 누가 알았....
2016-10-28 22:49:42추천 0
제가 말씀드리는 건 사람의 위치에 따라 정보의 질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2016-10-28 22:55:48추천 0
진짜 정보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박근혜의 환상이 유지되어야 자신들의 이익이 보전되는 사람들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걍 무지 + 철저보안 상태가 된거 아닌가 싶은.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원 자료등을 통해 박근혜의 실상을 알 수도 있었을 거 같긴 한데...
그 분 성격상 당장 국가 현안들 분석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걍 칠푼이 뒷조사를 위해 시간낭비하시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그 당시 박근혜는 꼴사나운 정치인일 뿐, 실제 정적으로서 견제해야 할 사람은 이명박이었기도 하니까요.
(대선당시 이명박의 견제로부터 박근혜가 살아남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들 그냥 박근혜를 탄핵역풍 대응용  일회용 소모품이라고 생각했지.)
2016-10-29 02:04:12추천 1
그때야 사생활을 들쳐내서 망신주는 정도의 일인데 그런 일은 안하셨던 분입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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