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족한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몇번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FTA날치기, 광우병등 여의도, 광화문, 시청광장, 신촌.. 몇번 한목소리라도 보태려 찾아갔었습니다.
몇몇구호를 외치고 평화로운 집회중에 갑자기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한무리가 흥분하고,
거짓말처럼 전경들하고 몸싸움을 하다가 물대포가 발사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집회나 시위가 갑자기 싸해지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들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아닐때도 있었습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분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