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광고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영양에 더욱 신경쓰게 되고, 기름을 발라 구운 김은 유통과정에서 산폐되는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본 이후로 무조미 김을 즐겼습니다.
얼마전 사은품으로 받아 알게 된 김인데... 먹어 본 무조미 김 중 최고네요. 무조미 김의 향과 맛을 본 이후로는 조미김이 그저그렇습니다.
혹시 좀 더 건강을 챙기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추천해 봅니다. 이름은 '간장이랑 밥이랑'입니다.
아래는 구글 이미지 검색.
한가지 더 추천한다면,
작은 멸치 좋은 걸 사서... 물에 한 번 슬쩍 행군 후,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볶습니다. 수분만 날린다는 느낌으로 볶아요.
멸치의 짠 맛이 살짝 빠지고, 딱딱하던 멸치가 부드러워집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희 일곱 살 딸래미 별이도 엄청 잘 먹습니다. 김이랑 멸치만 우걱우걱 먹을 정도예요.
이상... 갱년기늪에 빠진 다이어터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