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대략 5년 전 인가 있었던 일인데 방금 아래꼬리를 하고 와서 생각남.
'yayA! I"m Temmie!' 이 대사가 그걸 기억나게 해줌.
당시 그걸 절대 몰랐기에 그냥 장난을 좋아하는 그녀석이 그냥 장난치는 것의 일부라고 생각했고 나 놀리는 대사인줄.
어쨋건 그녀석 자리는 내 앞자리이었고 가끔 수업시간에 뒤돌아서 내 얼굴 앞에서 대놓고 과자먹는 수법을 쓰는 활기찬 인간의 대명사 같던 그분이 종이 쪼가리들을 1원에 사라고 하면서 테미 플레이크 라고 부르던게 기억났다.
그때 그걸 먹었으면 체력이 2 올랐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