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리 막았다고 해도 아직 시작도 아닙니다 다음 총선으로 의석수가 뒤집힌다면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단 하루도 방심 못합니다. 국회는 기본적으로 의석수가 깡패예요 야당 특히 사실상 민주당 혼자의 힘으로 수개월 동안 이걸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방심하면 언제 기습 날치기가 될지 몰라요. 이들이 힘을 내려면 오직 자신들이 지지를 받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트위터에 홈피에 격려의 말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지역구에 전화 한통씩 해주세요 야당의원이면 지지하고 있다 힘써달라 격려의 말 한마디씩 해주시고 딴날당이면 그냥 좌시하지 않겠다,총선때 두고 보자,FTA 지지하면 국물도 없다 한 마디씩 해주세요
전화 한통 이거 생각보다 지역구에서는 받아들이는 의미가 큽니다 한표의 힘 보셨죠? 매일 전화가 수십통씩만 와서 의사 개진하는 것만으로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지역구에서는 받아들이는 무게가 전혀 다릅니다.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의원들은 당 이전에 자기 정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