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늦었지만 취업된걸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인 면접팁
게시물ID : freeboard_1271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새우깡
추천 : 2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18 11:18:41
옵션
  • 외부펌금지
그 동안 고생만하다가 드디어 취업되었네요.
 
그 동안 서류 광탈 면접시 진동모드 등의 숱한 경험을 쌓으며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에 되긴 되네요.
 
제가 서류를 넣으면서 봤던 항목이 딱 하나인데 그건 복지항목에 자녀학자금 유무 입니다.
 
이유는 회사가 탄탄한지에 대한 개인적인 척도여서 입니다.
 
간단하게 현회사에 대해 설명 드리면 화학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인데 인원수에 비해 제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매출액을 올리고 있어서 앞으로 일원이 되어 살아가는게 든든하기도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끝으로 면접에 혹시나 도움일 될 수 도있는 미세먼지같은 팁을 살포시 얹고 가자면..
 
서류를 통과했다고 하는것은 (인적성도 포함해서.. 통과하신거라면) 기본적으로 자질은 충분하다고 서로 보는것이기 때문에 면접에서 느낌을 봐서 회사랑 (실무 면접이면 직접만나 일하면서, 임원면접이라면 관리자의 입장에서, 사장면접이라면 뭐.. 그냥 진짜 인성이나 느낌을 볼려고) 어울리는지 보기 위해 만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90%정도?) 솔직하게 자연스럽고 자신감있는 자신의 모습을 어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떨어지면 그 회사하고 안맞는다고 판단을 했다고 하는것이니.. 그냥 나랑 안맞는회사였구나 하고 생각하고 원하는 조건의 다른 좋은 회사를 금새 찾으려는 생각의 전환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 본 날마다 소주를 마셔서 이런 팁같지도 않은 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