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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정변 나는 역변
게시물ID : gomin_127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ㅈ
추천 : 0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3/05 01:05:31
6살때부터 같은 유치원을 나온 친구 한놈이 있어요 ㅋ

그놈과 저는 같은 유치원에서 얼굴도 비슷하고 키도 똑같고

잘웃으며 눈웃음도 비슷해서 귀여움도 많이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ㅋ

초등학교까지는 서로 닮았다가 중학교들어가서부터 

그애는 졸업할때쯔음 키가183에 작은얼굴 높은코에 잘생긴얼굴이되었고

저는 키가 160초반에 멈춤과 동시에 키에 비해 큰얼굴 낮고 뭉뚝한코 그런 못생긴 얼굴이 되었죠 ㅋ

고등학교도 같은곳을 갔지만 그애는 선생님에게도 귀여움을 많이 받고 여전히 많이 웃더라구요

저는 반면에 여선생님에게 비웃음도 당해보고 무시 그리고 사춘기가와 외모컴플렉스를 거치며

성적은 바닥으로 떨어졌죠ㅠ

결국 지금은 그애는 인서울과 함께 이쁜여자친구와 멋있는 캠퍼스생활을하며

저는 전문대를 나와 군대에가게되었습니당 

사실 저놈이 저는 너무 부럽더라구요 얼굴에 칼을 대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닌거같구 ㅠㅠ 아 그냥 갑자기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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