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진 않지만 한 팩에 5덩이나 있길래 냉큼 샀슴
중화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녹이고 대파를 태우다시피 구운다음
대파를 건져... 내야 하지만 난 대파를 좋으하므로 그대로 양파 투척
양파가 갈색빛이 날 때 까지 볶다가 다진마늘 투척
마늘향이 살짝 날때쯤 케첩 간장 우유 설탕 후추 투척
맛이 날때까지 졸여준 뒤 하룻밤 숙성
소고기 냉장고 밖에 꺼내놓은 뒤 롤한판 하고
후추 범벅
올리브유 범벅
그대로 10분 대기
뜨겁게 달군 팬에 양면을 구움.
소스를 끼얹어서 바바로제타(만오천원짜리 스파클링 와인. 달달함.) 한잔과 함께 얌냠
꿀맛!!!!
사진은 이미 다 먹어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