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이저 언론들은 청와대에 다 등돌렸습니다. 게다가 지금 까지 깐 패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아마 상상초월의 패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세월호 7시간에 이미 대통령 행적에 대해 파악이 다끝났다던가 등등 . 물론 지금 조선이 들고 있는 패가 상상초월이라 청와대는 국정운영이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미 지금 청와대가 거국내각 합의 하든 안하든간에 이미 청와대는 국정을 끌고갈 능력이 없습니다. 아마 지금 청와대가 선택할수 있는 최선의 카드는 그냥 가만히 있고 검찰들 동원해서 입맞추고 그냥 어영부영 끝내는겁니다. 시간 질질끌겠다는 거지요. 근데 그걸 막을수 있는게 사실상 국민들입니다. 만약 국민들이 100만명 가까이 광화문에 모이면 이제 더이상 청와대도 이방식을 쓸수 없습니다. 괜히 어영부영 시간 질질끌려다가 국민들한테 맞아 죽는수가 있죠. 계엄령을 선포하자니 무리수이고 남은것은 하야밖에 없습니다. 지금 제 생각엔 어떻게든 국민들 모여서 하야 시켜야합니다. 왜냐면 하야 안시키면 이번정권에서 검찰등 동원해서 제대로 증거인멸 등등해서 제대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마 사람들 뇌속에 잊혀질때까지 기다린다음에 아마 최순실은 밖에 나와서 그동안 모와둔 은닉자산으로 말타면서 그동 평생 놀면서 지낼겁니다. 그딸도 죽을때까지 상상초월의 호화로운 생활을 할거란거죠. 만약 이렇게 된다면 한국은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부패에 대한 청산이 재깍 이루어지지 않는데 너도나도 사정없이 부패를 저지를거 아닙니까? 부패가 청산되지 않고 안으로 썩어 곪아가는 주춧대는 외부에서 바람한번 불면 바람한방에 바로 무너집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역시 국민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