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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7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쏘주★
추천 : 206
조회수 : 213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28 00:09: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27 21:28:29
어떤 회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있었다.
면접관 : 다음사람
입사지원자1 : (들어온다)
면접관 : 자네는 특기가 뭔가 ?
입사지원자1 : 예, 저는 하늘을 날 줄 압니다.
면접관 : (어이가 없어) 그만 나가보게.
그 입사지원자는 '예' 하고는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면접관은 놀라서, 앞으로는 함부로 사람말을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면접관 : 다음사람
입사지원자2 : (들어온다)
면접관 : 자네는 특기가 뭔가 ?
입사지원자2 : 예, 저는 개와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면접관은 또 기가 막혔지만, 아까 하늘을 나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물어봤다.
면접관 : 어디 해보게.
그러자 입사지원자는 데리고 온 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입사지원자2 : 자~ 뽀삐, 벽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
개 : 월~ 월~ (wall)
입사지원자2 : 자, 그럼, 중세 봉건시대의 최고권력자는 누구지 ?
개 : 왕~ 왕~ (王)
면접관은 기가 막혀서,
면접관 : 이만 나가보게!
라고 했다.
그렇게 입사지원자2와
개가 나가면서 ...
개 : (고개를 갸웃거리며) 임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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