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도자기 공방에서 키우는 냥이들입니다~
새벽녁에 지나가다가 냥이들이 가게 안에 있길래
윈도우 밖에서 몇 컷 찍고 왔네요 ㅎㅎ
현관 앞에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기에
집에 언능 달려가서 장농에서 카메라를 꺼내왔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없어졌더라고요..ㅡ.ㅡ;;
어딨지?? 어딨지??
하던 찰나..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
나 요깄다냥
바닥에 있을 줄 알았는데
선반위에 있을 줄은 정말 몰랐음요...
불쌍한 중생이여 니 갈길을 가라냥....
흠...
엄마 엄마 누가 창 밖에 있어~
응??
누군데 이 시간에 창 밖에서 청승을 떨고 있는거냥??
어여 가서 자라냥...
오늘은 늦었다 아이가....
네...집으로 왔습니다 ㅋㅋ
지나가며 고양이가 있네?? 정도로만 알았지
오늘처럼 아이컨텍한건 처음이네요
하~
고양이 키우고 싶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