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메타로 변화 이후 타라를 안하게 되었는데, 지난 주말에 파티원이 도샬타+호타루 레베카로 닥테 예능팟을 하자해서 해보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타라를 다시 시작하려는데요. 그동안 유낙 맥시머를 끼고 있었는데 공발 임펙도 효율이 좋은 편이잖아요 타라가...

 

후반에 유낙이 빗나가면 딜로스가 너무 심한데, 제가 유낙을 잘 맞추지는 못해요 ㅠㅠ...

 

공발이랑 불놀이만으로 킬을 수급하고 있습니다..운 좋으면 노티 근딜을 정념으로 잡아먹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 좋으면이고...(뚜벅이의 비애..)

 

그런데 유낙이 맥시머 이펙트 먹고 일단 꽂히기만 하면 킬도 잘 수급해오고, 후방 타워도 가끔 노양심 파괴딜로 원빵을 내버릴 때도 있으니 고민되요...

 

(호자, 타워 체력 상향 이후에 되는 지는 모르겠는데...안 될려나요?)

 

까미유는..해본 기억이 초보 시절 협력에서 어느 잘하는 분이 까미유로 미친 듯이 학살하는 모습에 좋은 딜러구나 하고 했다가

 

딜은 이상하게 안 되고 죽기는 너무 잘 죽길래 2, 3번 하고 안 한 기억 뿐인데

 

사퍼를 오랫동안 하게 되면서 마틴, 리셔, 리사 같은 서폿캐들을 많이 하게 되서 서폿 능력이 좋아졌고, 까미유 방어무시를 알게 된 현재,

 

이번 주말에 까미유 블부에서 교향곡 맥시머랑 이면 임펙이 뜬 김에 한 번 시작해볼까 하는데, 어느 쪽이 더 효율이 좋을까요?

 

일단 제 서폿 스타일은 리사, 마틴일 땐 공을 타고 1.5선과 2선 사이에서 적팀 견제 하면서 단절, 최면 임펙으로 초반 킬을 모조리 먹어가며 확 성장하는 타입이에요

 

리셔일 때는 방을 타고서 1선이나 1.5선에 서서 시야모를 끼고 미친 듯이 평으로 깐족거리며 적팀들 기술, 궁등을 캔하며 암유발을 하는 형태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