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시에 자다깨서 문열고 조용히 해달라했는데
(말했는데도 복도 뛰어다님ㅡㅡ)

맨 앞 복도 방에 사는 제 친구가 주인할아버지한테
얘기했더니 안그래도 그집 시끄럽다
다른 이웃들도 몇번 얘기했다고
이번달 마지막으로 그집 방빼게 해주겠다 했어요.

어린년놈들 같은데 나이는 둘째치고
개념이 진짜 없어요ㅋㅋㅋㅋ

아니 여기가 대학가 자취방이냐고ㅡㅡ
한층에 거의 10가구가 사는데 
새벽12시 넘어서 씨팔씨팔 거리며 소리지르고
왔다갔다에 문은 진짜 쾅쾅 닫아댑니다.

빨리 꺼져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