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최소사양은 게임을 간신히 할 수준이고, 권장사양은 쾌적하게 할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이건 외국 게임에서나 통용되는 소리입니다.
적어도 국내 게임, 온라인게임에서는 의미가 좀 달라요.
최소사양 : 실행'만'된다. 실행되다 꺼지거나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도 내 책임은 아냐. 니 사양이 낮아서 그래^^;.
게임도 불가능. 로그인 화면은 볼 수 있지만 움직일 순 없단다. 움직이려다가 블루스크린이 나올꺼야.
권장사양 : 실행'은'된다. 움직일 수는 있을꺼다. 하지만 게임하려면 빡칠껄?
그나마 다행인건 최근 게임들은 양심적으로 최소사양을 꽤 올려주고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