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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쓴 책에 나오는 박근혜 일기 내용...이거 진짜 미친ㄴ이네..
게시물ID : sisa_77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두야
추천 : 21
조회수 : 4194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6/10/29 22:11:06
박근혜가 쓴 책 '깊이 뿌리 내린 마음의 평화'에 나오는 글.. 박근혜의 일기랍니다...
 
 
"예언이 있다는 것. 또 그것대로 일이 이루어진 예들을 볼 때 역사와 인간의 운명도 모두 다 천명에 따라 각본에 따라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다 정해진 것을 인간들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질없이 무리를 하다가 결국 인생의 패배자가 되고 만다."(1991년 2월22일, 책 93쪽)
 
"신 앞에 인간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고, 역사에 이름이 남았으면 어떻고, 안 남았으면 또 어떠하며, 아무리 위대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긴 역사의 흐름 속에 얼마만한 비중이 있겠는가. 하늘이 일을 시키시면 그 일을 충실히 묵묵히 완수하여 하늘을 기쁘시게 하고 자기 생을 충실하게 하는 것으로 보람과 기쁨은 충분한 것이다."(1991년 7월12일, 책 110쪽)"
 
"불교도에 있어서 각자(覺者)란 생의 흐름을 거역하지 않고 그와 함께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했다. 도교도(道敎徒)도 사람이 흐름을 역행해서는 안되며 그의 행동을 그것에 일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주의 움직임과 우리 인생은 일맥 상통하는 데가 있고 모든 성현들의 가르침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느껴진다."(1992년 9월29일, 책 176쪽)
 
"최고의 지혜란 바로 바름이다. 이 지혜를 하늘은 각 시대를 통해, 성인들을 통해 누누히 계시해 주셨는데도 잘난(?) 인간들은 그것을 귓등으로 듣고 무시하면서 오히려 그 바름의 반대편에서, 또는 다른 데서 그 지혜와 평안을 찾으려 한다."(1992년 11월11일, 책 218쪽)
 
 
 
>>>예언? 우주? 이런 미치ㄴ년이 대통령이라고.. 우주가 여기서 나오는 구만...
      최순실이 문제가 아니예여.. 박근혜 이게 ㅁㅊㄴ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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