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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78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도둑대장★
추천 : 1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9 22:53:33
노짱 서거후 삼년상을 치르겠다며 넥타이를 바꾸지 않은 그.
나꼼수로 인해 어맹뿌가 보잘것 없는 욕심쟁이로 끌어 내렸고
현재 뉴스공장을 통해 꾸준히 확인 사살중이며 (중간중간
어맹뿌 성대 모사)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에게도 항상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숙제을 넘겨준다.
왜 그랬을까란 근원적 접근이 더 많은 사실을 쏟아 내게 되는
원동력이란걸 이미 알고 있고 그게 당연시 여겨져야 하는데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 하는 부분을 계속 자극 한다.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자꾸 "왜?"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즉 일방적인 정보 소비가 아니라
그 정보를 통해 재가공 하게끔 한다. 이는 곧 해석의
방향이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갈래로 뻗쳐 나가게 한다.
스스로 생각 하게끔 만든다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왜?" 라는 호기심 내지 궁금증을 잃어버리고 살아 오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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