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더브레멘, 호펜하임에서 주전 골키퍼로 뛰었던 선수고 독일 A대표 명단에 자주 포함됬었던 팀 비제
하지만 어느순간 극심한 부진으로 슬럼프에 빠지며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엄청난 헬스중독자가 되었었는데요
이랬던 선수가....
이렇게 변해버렸습니다. 한때 언론에 알려졌던 몸무게가 117kg... 나쁘게 말해서 정말 근육돼지가 되어버렸죠.
결국 이러한 신체조건으로 정상적인 골키퍼 생활을 유지할수 없었고 FA신분으로 계속해서 남아버렸는데요.
( 마지막 사진은 얼핏 WWF선수였던 테스트와 닮아보이기도 하네요 ㅎ)
WWE에서 팀 비제에게 관심을 가지고있고, 트라이얼을 받을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주 토요일 WWE무대에 팀 비제가 데뷔할것이라는 독일 언론의 보도가 있네요.
나름 유망했던 축구선수라 안타깝기도하지만 한편으론 프로레슬링선수라는 새로운 도전이 멋있기도하네요.
축구선수출신이니 피니쉬는 사커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