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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유흥업소얘기 얘기들으니까 화나네요
게시물ID : gomin_1271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mZ
추천 : 18
조회수 : 954회
댓글수 : 429개
등록시간 : 2014/11/28 00:50:32

남자들이 창녀가 신분세탁하고 취집하는거

극혐하는것처럼 여자들도 남자가성매매경험속이고

결혼이나 연애시작하는거 존나기분더러워요

비율5:5라는데 이건 취존문제가아니죠;

자기입장이라고생각하고

꼭 경험있는사람들은 미리말해주시길

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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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bW1oa
2014-11-28 00:53:04추천 363/23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wa
2014-11-28 00:54:05추천 5/11
댓글 0개 ▲
익명Z2NmZ
2014-11-28 00:54:19추천 187/14
1진짜 안가는남자분들만 복장터지는거죠 님이 꽉막히신거 전혀아니에요 군대핑계 회사핑계 정말 어이가없네요 경험없는사람은 그럼뭔데;;
댓글 0개 ▲
2014-11-28 00:54:23추천 39/302
생각의 차이도 조금 있는거죠
댓글 0개 ▲
익명ZmhsZ
2014-11-28 00:55:02추천 199/7
저도요. 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끼리끼리 만나면 좋겠어요. 연애때는 뭐 그 사람 마음이라해도 결혼할때는 진짜 말해야한다 생각해요.. 남자나 여자나 둘다 성매매같은거 하면 진짜 더러워보이고...
댓글 0개 ▲
익명aWllY
2014-11-28 00:55:20추천 69/103
내생각엔 5:5가 아니라 9:1정도 되는거 같은데..
댓글 0개 ▲
익명ZGpsZ
2014-11-28 00:55:29추천 324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까 미리 알려줘야죠.
전 창녀나 성을 사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함
사는 사람은 뭐라고 불러야 하죠?
파는 사람은 창녀라는 용어가 있는데...
댓글 0개 ▲
2014-11-28 00:55:49추천 46/6
저는 과거에 대해서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나를 만난후에 같은 실수를 하는지 안하는지가 중요할뿐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Ghla
2014-11-28 00:55:52추천 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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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익명amRsa
2014-11-28 00:57:00추천 30/70
말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나 성매매 하던 사람인데 몇사람이랑 돈 주고받고 그거 했고... 주저리주저리...' ???
댓글 0개 ▲
2014-11-28 00:57:21추천 179
아쉽지만 그런 데 가는 사람치고 솔직하게 말 할 사람은 극소수일 거 같은 거 같아요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wa
2014-11-28 00:57:29추천 0
댓글 0개 ▲
RRJJ
2014-11-28 00:58:15추천 42/4
5:5는 오바입니다.
근데 무식한놈들 보면 그게 안쪽팔린줄 암...
진짜 그이후로 잘안만남
댓글 0개 ▲
2014-11-28 00:58:53추천 164/10
뭔 9:1이여...
당신만의 경우가 세상 모든 경우가 아닙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Kaillia
2014-11-28 00:59:09추천 199
댓글 0개 ▲
익명ZGpsZ
2014-11-28 00:59:10추천 110/14
전 원나잇도 개 싫어하고 혐오해요...
이런 건 가치관이니까 미리 밝히고 까고 가는 게 맞아요.
혹 본인이 원나잇이나 성매매를 혐오하는데 실수했다,
배우자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절대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고 다시는 안 할 거고 무덤까지 비밀로 가져가겠다. 하면 뭐 어떡하겠나요 본인이 그러겠다는데.
근데 클럽 가서 원나잇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혹은 성매매 별 생각 없는데... 나도 했었고.. 이런 거라면
반드시 본인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까봐야 해요.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원나잇 혐오하는 사람과 어울려봤자 서로 손해임
댓글 0개 ▲
익명a2tlZ
2014-11-28 00:59:12추천 14
ㅇㅇ 제친구들도 의외로 그런거 나쁘게 생각안하는애들도있더라구요
군인이라더그런가 암튼 조심하세여
댓글 0개 ▲
[본인삭제]번운복우
2014-11-28 01:01:28추천 17
댓글 0개 ▲
익명ZGRlb
2014-11-28 01:01:30추천 286/14
내 생각에는 똑같은 인간들이지만,
성매매에 돈쓰러간 인간들이랑 돈벌러간 인간들 중에
돈쓰러간 인간들이 조금 더 안좋다고 본다
그래봤자 오십보백보지만
댓글 0개 ▲
익명ZGpsZ
2014-11-28 01:01:38추천 22/17
구구절절 나 10만원 주고 모르는 사람이랑 섹스했음 이렇게 말하라는 게 아니라
여친이 세븐 욕할 때 자기를 숨기고 거짓말하면서 같이 욕하진 말라는 거죠
그럴 때가 기회임
난 성매매는 나쁘게 생각 안 한다 나도 했었다 군인인 것만 문제다 이런 식으로 까란 뜻이예요.
댓글 0개 ▲
익명aGZqa
2014-11-28 01:01:54추천 18
미리 말해달라고 하기보다 꼭 미리 물어보세요. 관련 주제에 대해 얘기해보면 어떤 가치관인지 대충은 감이 오겠죠?
가치관 안 맞는 사람끼리 못 만나는 건 당연해요. 다만 전 다른 가치관 가진 사람이라고 무작정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차피 그들 인생이니까요.
댓글 0개 ▲
익명ampiY
2014-11-28 01:04:06추천 198/4
진짜 이게..멀쩡한 사람인데도 그 문제만큼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제 남편이 남중 남고 공대 엔지니어 테크를 탄 사람인데 옆자리 동료가 사람이 그렇게 좋아요. 딸아이가 이제 두돌반이고 아내는 둘째임신중이구요. 저도 만나본적 있는데 참 사람착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그런 업소 매니아래요.
또 같이 일하는 다른 총각한분도 저희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도 먹고 아기태어났다고 기저귀를 몇박스씩보내주시고 참 좋은 사람인데 위에분이랑 같이 다닌대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뭔가 어떤부분의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댓글 0개 ▲
익명amRsa
2014-11-28 01:04:15추천 72/3
여자인 저한테도 그냥 오늘 영화봤다 날씨 좋더라 이런 말처럼 일상적으로 말하던데요, 업소 다녀왔다는 말.. 그렇다고 딱히 비도덕적이거나 그런 사람들 아니고 직장도 번듯하고 여친도 잘 사귀고 하는 사람들인데.. 여친 사귀는 도중만 아니면 그냥 업소를 다녀온다는 행위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칭찬받을 만한 짓이 아닌 건 알지만, 남들 다 하는 거니까 그냥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댓글 0개 ▲
2014-11-28 01:06:20추천 135/23
저는 그 비율의 표본을 군대에서 느꼈습니다.

9:1 은 장담못해도

8:2 는 될거예요.

있죠, 보통 안가는분들 주변에는 안가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그런데 주변이 다가 아닙니다. 정말요,

덧붙여 조금 다른 얘기로

우리나라 유흥업소가 정말 적게 잡아서 1만명이라 치고

한 업소당 적어도 30명 정도의 여성을 고용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보수적으로 잡아도 30만명..

우리가 사는 환경이 사실 그렇게 청청하지 못해요 여러분.

안목을 충분히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자구요.
댓글 0개 ▲
익명aGZqa
2014-11-28 01:06:25추천 20/32
다른 사람에게 자기 가치관을 강요한다는 건 (ex. '다 하는데 왜 안해?' 식의) 당연히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만 낙태 찬반이나 성매매 찬반, 마약 합법 허용 여부 등 논의가 엇갈릴 수 있는 주제로 건전한 토의가 아닌 절대 악, 더럽다 식의 비난은 다른 가치관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댓글 0개 ▲
익명amZoa
2014-11-28 01:07:51추천 97/4
연령대가 다들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30대 초반인 제 경우
친구 또는 지인들 종합해보면
한번이라도 성을 사 본 경험있는 사람이
반이 넘습니다
5대5 비율보다 많습니다
20대 초중반까진 제 주위에도 많지 않았어요
나이들다보면 그런사람이 꽤 많다는걸 알게되죠
댓글 0개 ▲
익명ZGFjZ
2014-11-28 01:08:54추천 50/22
마찬가지로 1번이건 2번이건 실수건 뭐건 원나잇 하고 다녀본 걸레들도
얼굴에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피해다니게...

지들끼리 걸레질 하고 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주변에 피해 안 주고 걸레질 했음 좋겠네요
댓글 0개 ▲
익명aGhkZ
2014-11-28 01:09:07추천 219/42
진짜 매도하긴 싫지만
우리나라 곳곳마다 그런업소가 판을 치고 있는걸 보면
남자대부분이 개념이 없는듯.
댓글 0개 ▲
2014-11-28 01:09:12추천 2/13
11적게잡아서 만개라녀....?
만개면엄청많은건데 ㄷㄷ
댓글 0개 ▲
익명ZWNkZ
2014-11-28 01:09:24추천 20/9
1 인간에게는 절대적 가치관이라는 게 있죠. 매매춘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복추구권을 무시하는 행위로서 당연히 지탄받고 사라져야 합니다.
댓글 0개 ▲
익명ZWNkZ
2014-11-28 01:09:35추천 0
1아 댓글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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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Y2VmZ
2014-11-28 01:10:19추천 6/75
댓글 0개 ▲
익명Z2NmZ
2014-11-28 01:10:32추천 215/10
죄의식이없으면 심어줘야한다고생각해요 남들다하니까 나도한다? 글쎄요 그건그냥 본인 양심속이고 은근슬쩍넘어가는거같아요 제남동생도 졸업후 회사취직하면서 그런경험권유받아본적있는데 절대안하고요 뒤에서 엄청욕해요 더럽다고 역지사지 꼭생각했으면좋겠어요 안마방가본적있는 입가벼운 남사친이 얼마전에 그랬어요 신분세탁하고 취집하는걸레들때문에 결혼하기무섭다고... 창녀나 걔나 똑같은거잖아요; 같이 몸섞고 뒹굴었으면서;
댓글 0개 ▲
익명aWlkY
2014-11-28 01:11:00추천 254
제발 내 미래 남편은 매매경험 없었으면ㅜㅜㅜ제발ㅜㅜ
댓글 0개 ▲
익명ZGpsZ
2014-11-28 01:11:03추천 44/3
성매매나 마약 합법화의 경우
좋지 못한 것을 음지에서 빼내고
어쩔 수 없이 성매매나 마약의 굴레에 발목이 묶여서 못 빠져나오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찬반 논란이 있는 거지
성매매나 마약이 좋다 나쁘다로 토론할 거리는 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전 성매매가 나쁘다는 게 일부의 가치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이지.
단지 배우자가 창녀로 산 과거가 있거나 창녀를 산 경험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이냐, 는 개인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숨기면 서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익명ampxa
2014-11-28 01:11:33추천 58/4
개인적으로
매춘자체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것이기에 이해는 한다만
남자끼리있는 자리라고  자랑인양 떠벌떠벌 말하거나
떡치러 같이가자고 권유한다거나
이런거 보면 사람 급이 떨어져보임
댓글 0개 ▲
익명aGhma
2014-11-28 01:11:46추천 34/13
전 여잔데 남자친구가 싱글일때 원나잇했다 혹은 전여자친구와 동거경험이 있다라고하는건 이해해도 성매매와 바람은 정말 이해못할것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MichaelAhn
2014-11-28 01:12:55추천 167/4
댓글 0개 ▲
익명ampya
2014-11-28 01:13:41추천 42
남자친구랑 얘기하다보면 같이 일하는 상사분들... 와... 진심 그켬 노답이더라구여....
다들 한번 이상 수시로 간다니까... 말 다했죠...
거래처에서 일 잘되면 대접하는 곳이 거기라고.... 소름 돋아 하더라구요
댓글 0개 ▲
익명Z2NmZ
2014-11-28 01:13:50추천 51/5
성매매안하는남자분들 친구들중에 경험있거나 하기직전이라면 꼭 말리거나 심한잘못이라는걸 설득해주세요
제주변에도 안하는남자들많이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하던말던 그냥 넌해라 난안한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는사람이 태반이거든요 정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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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FjZ
2014-11-28 01:13:51추천 313/14
지금 우리나라 20대 여성이 300만명쯤 되는데 뭔 창녀 30만 드립;;
창녀가 일국의 군대 규모로 있나
대한민국 육군이 50만명이다;
댓글 0개 ▲
2014-11-28 01:14:09추천 48/192
글쓴 사람은 남자 만나기전에 몇명의 남자 랑 몇번관계했던거 밝히시나???
성매매는 왜 더럽지?? 연애섹스 는 왜 안더럽고?? 더러움의 기준이 돈거래 면
연애할때 밥값 모텔비 정확히 5:5 로 내야지
그게아니라면 연애섹스도 돈거래가 들어간 성매매 나 마찬가진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lZ
2014-11-28 01:14:23추천 198/43
댓글 0개 ▲
익명Z2dsZ
2014-11-28 01:14:38추천 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갈테면 많이 가라지~ 퉤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YmNjY
2014-11-28 01:14:45추천 2
댓글 0개 ▲
익명Y2RlZ
2014-11-28 01:15:04추천 294/16
아 진짜 개더럽다
결혼하기싫다
우리나라 남자 반은 창녀랑 자는 쓰레기라는거아니야
댓글 0개 ▲
2014-11-28 01:16:50추천 1
누가 뭐라고 해도 갈 사람은 갈거고....누가 뭐라고 해도 안 갈 사람은 안갈거고...
가는 사람 주변에는 가는 사람이 많은가보고.
안가는 사람 주변에는 안가는 사람이 많은가보고.
그냥 나만 떳떳하면 됨..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lZ
2014-11-28 01:17:15추천 2
댓글 0개 ▲
2014-11-28 01:17:39추천 19
정신 똑디 박힌새기면 안갑니다
댓글 0개 ▲
2014-11-28 01:18:05추천 149
Skul1/뭔소리예요? 사랑하는 사이에 했던 성경험과 오로지 욕구 충족을 위해 돈주고 성을 사는게 같다는 건가? 별 정신빠진 소릴 다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경험이었다면 몇명과 경험이있었다 정도는 빍힐수있네요 당연히 떳떳하니까요.
댓글 0개 ▲
익명ZGpsZ
2014-11-28 01:18:15추천 32
어릴 때 성교육이라 하면 죄다 피임밖에 생각을 못하던데
야동 못 보게 하는 거랑 성관계가 뭔지에 대해서 배우는 게 우선해야할 것 같아요
사랑에 기반한 게 성관계라는 건 너무 당연한 거잖아요
근데 대부분이 야동으로 성을 배우고
사랑없는 성관계를 당연하게 여기니....
남자들만 자꾸 말이 나오는데 여자도 똑같아요
수가 남자보다 훨씬 적고 남자보다 철저하게 숨기니 몰라서 그렇지
여자도 몸 파는 애들 널렸음.
성매매 옹호하는 남자들 웃긴 게
성매매가 진짜 완전 개방되고 청소부처럼 정식 직업히되면 대체 누구한테 손해겠음??
여자는 돈 받고 하고 남자는 주고 하는데????
여자들이 과거처럼 남자한테 메여 사는 세상도 아니고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에서
사랑없는 성관계가 정당화되기 시작하면 뭐가 되겠음여 성매매하시는 님들아....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llZ
2014-11-28 01:18:40추천 90/5
댓글 0개 ▲
2014-11-28 01:18:47추천 131/5
항상 이런 콜로세움성 글은 올라오고, 항상 하는 얘기지만

솔직히 연애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 섹스와 클럽에서 아무나 잡고 모텔가서 뒤엉켜 그냥 꼴리는대로 좆대가리 휘두르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진 말자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는 사랑의 행위이고,
아무나 잡고 박고 또 마냥 좋다고 대주고 하는 행위는 그냥 욕정의 행위이다
댓글 0개 ▲
익명ampqa
2014-11-28 01:19:34추천 22/49
세상은 동화속이 아니고....
신촌에 빼곡한 모텔들 방방..
모 광역시 오피고객 92만명...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 좀 인정 했으면...
댓글 0개 ▲
익명aGhkZ
2014-11-28 01:20:08추천 19
이게요.
못가는거랑 안가는 거랑 다릅니다.
돈 없을 땐 발길안하던 사람도
돈 만지면 뭐 특별하고 과시할만한거없나
하면서 룸잡고 쇼를해요..
댓글 0개 ▲
2014-11-28 01:21:07추천 112
Skul..이분은 애인이랑 섹스할때도 돈주고 애인의 성을 사는거라고 생각하나봄..모텔비 내는것도 애인이랑 섹스하려는 돈거래로 생각하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익명aGRqa
2014-11-28 01:21:09추천 73
이런 글의 댓글 볼때마다 성매매하는걸 합리화하는 사람이라고도 부르기 싫은 벌레들이 말하는걸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져요 그냥 혼자 사는게 제일 맘 편할듯요
댓글 0개 ▲
익명Z2Vqa
2014-11-28 01:21:51추천 12
업소에서 돈주고 자는거나 클럽에서 원나잇 하려고 술사주고 뭐사주고 하는거 둘다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결국 섹스에 금전적 가치를 매기는 건 둘다 똑같잖슴
댓글 0개 ▲
익명Y2RlZ
2014-11-28 01:22:08추천 255/3
자기 여친이나 아내가 성욕풀려고 돈주고 남자랑 했다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ㅋㅋ
댓글 0개 ▲
2014-11-28 01:22:10추천 50
남자든여자든 성매매경험한 사람들은 진짜ㅉㅉ..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Vqa
2014-11-28 01:22:15추천 1
댓글 0개 ▲
익명amptZ
2014-11-28 01:22:39추천 40/93
돈받고 성매매하는 창녀나

돈많은남자 골라서 시집갈려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서

잠자리하는 여자나 머가 틀린가요?

내가볼땐 거기서 거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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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YWloY
2014-11-28 01:22:50추천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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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ob
2014-11-28 01:22:53추천 223
웃긴건 성매매하는 남자들도 매매춘하는 여자는 더럽다고 한다는거.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있는거고. 산놈이나 판년이나 도찐개찐인데
파는사람은 더럽고 산사람은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니까 어쩔수없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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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3:55추천 9/131
업소녀 존1나 사랑하는데요???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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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kZ
2014-11-28 01:24:07추천 69
111남자는 이여자 저여자 만나다가 결혼안하나.
헛소리하고 있네
이러니 너같은 남자가 싸잡혀서 욕먹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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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4:25추천 24
사람 변하는거 한순간이구요.
결혼전엔 안갔던사람이 결혼후 애까지있는데 가더이다.
ㅋㅋㅋ결혼하기 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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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rZ
2014-11-28 01:25:05추천 17/33
여기댓글보면 무슨 남자의반은 유흥업소경험있는줄아는데
같은남자로서 장담하는데 성매매경험이없는 남자가8대2정도의 비율로 더많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들만봐도 주로 가는애들만가고 가지않는애들은 쳐다도안봐요
뭐 어쨋든 성매매하는게 잘못된건 사실이지만 무슨 남자만 더럽다는식으로 말하시네요
다음 밤바다 여성카페한번 가보시고생각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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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pla
2014-11-28 01:25:46추천 61
Skul/사랑이 뭔지 모르는사람한테 사랑을 얘기하니 알아들을리가없지...병먹금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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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5:53추천 19
그냥 파는년놈이나 사는년놈이나 둘다 개병신인건 똑같은데
뭐 누가 더 병신이냐를 따져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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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kZ
2014-11-28 01:26:00추천 126
성매매하는 남자들 다
발정충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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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1:26:21추천 188
업소녀 사랑하시는 분은 업소녀 만나세요... 당당하시니 숨기지 마시고.
여기서 말하는 건 본인 업소 다닌 거 숨기고 깨끗한 척 하는 남녀를 향한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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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6:36추천 54/9
원나잇은 쌍방 합의 하에 하는거고요
성매매는 말그대로 일방적으로 성을 사는건데
둘을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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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Vqa
2014-11-28 01:26:46추천 88
돈주고 성을 사는 행위가 존나게 떳떳한가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현실에선 마주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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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6:47추천 17/111
그 더러움의 기준이 사랑 이라니 성욕은 사람 기본적 욕구인데  이사이트 사람들 진짜 존1나 감성적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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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7:19추천 2
성매매 나쁜 거라 치고 사귈 생각 없는, 사귈 수 없는,
혹은 범죄적이진 않더라도 취향이 독특해서 일반인하고는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정당하게 자신의 성적욕구를 풀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 주는 것도 급선무임. 설마 자위도 평생 참으라고 하진 않겠지?
우스갯소리라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데
절간 수도승도 아니고 혼자 해결하겠다는데 그걸 막을 권리도 막아야 할 이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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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7:44추천 18
갠적으로 생각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이 여자랑 어떻게 해보려고(그짓하려고) 돈쓰고  성매매 하고 다니는것들이 가장 한심한 것들

그돈으로 그냥 책이나 사 읽어라 어휴~ 대가리를 채워라 아래를 비우고 앉아있으니 비우고만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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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7:57추천 114/3
성매매 경험있는 남자는 진짜로 남편으로 들이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자궁경부암으로 고생함
업소다니는 남자랑 결혼한 여자들은 어떡하냐...
그냥 난 여자랑 결혼할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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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bGxxc
2014-11-28 01:28:11추천 5
절반이면 좀 많긴하네요...길가는 남자 두명잡으면 한명은 그럴가능성이 있다는건가 좀 싫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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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8:33추천 191/3
뭐지 여긴 다른 나라인가?
애초에 우리나라는 성매매가 불법 아닌가요?
성매매 불법인 나라에서 성매매를 당당하게 여기는 것부터가 이상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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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a2tpZ
2014-11-28 01:28:54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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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8:57추천 62
저도 좀 별로에요.. 예전에 직장동료가 술자리에서 성매매 한적 있다고 말하는데 원래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후로 그 분이 하는 행동 다 좋아보이지 않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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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8:59추천 76
ㅎㅎ더러워... 오밤중에 마지막이라고 본 글이 쓰레기집합글이라니 제발내남편은 아니어라 제발 진짜제발ㅠㅠ 한국에서 살기 무서워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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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9:05추천 97
얼씨구 언제부터 인간이 기본적 욕구라고 다 싸지르고 다녔냐
길가다 똥 마려우면 변의는 기본 욕구니까 똥싸고
자고 싶으면 땅바닥에 드러누워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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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kZ
2014-11-28 01:29:41추천 98
구남친.
성매매했냐고 물어보니깐 군대시절에
했다는 얘기듣고 구역질나서 헤어짐.
군대에서 휴가나오면 남자들 다 간다는 말에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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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9:50추천 119/5
원나잇은 해본적도 할생각도 지금은 없지만 성매매 동급은 아니지않나요 가치관 차이일수도 있다고생각...돈주고 성을 사는것보다는 섹스가 하고싶었던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게 만나 하는게 훨씬 건전해보임 그렇다고 원나잇이 자랑할만한 행위까진 아니라보지만 성매매랑 묶일건아닌듯 애초에 성매매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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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29:52추천 47
Skul/그럼 멀쩡히 연애하며 정상적인 성생활 하는 사람들까지 성을 사고파는사람 취급은 마세요. 님인생 막장이라고 멀쩡하게 연애하는 사람들까지 막장취급합니까?ㅋㅋ 님이나 그렇게 업소녀끼고 더럽게 노시던지요. 애인이랑 모텔갈때도 돈주고 거래하는거니까 반반씩 내자고 꼭 말씀하시고요..업소녀 존1나 좋아하신다니 참 다행. 꼭 결혼까지 업소녀와 하시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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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JPEG
2014-11-28 01:30:15추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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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Rpa
2014-11-28 01:30:25추천 20
사는 사람이고 파는 사람이고 그냥 안 보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양쪽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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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30:42추천 82/4
욕구를 못참으면 그게 동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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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1:30:42추천 21/3
성관계의 기본이 사랑이라는 게 기본입니다
님이 모르는 거예요
그리고 난 님 같은 사람을 만나기 싫다고 계속 말하는 거구요
님은 저같은 사람 안 만나고 싶을 거 아니예요??
그럼 더 이상 하실 말이 없는 거임
이 게시물에서 계속 하는 말은 제발 끼리끼리 만나자는 거라니까요??
그리고 님아 모르셨나본데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성관계는 단순 성욕의 표출이 아니라 사랑의 표현입니다.
제발 같은 사람들 끼리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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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Vqa
2014-11-28 01:30:44추천 105
캬~~불법행위 그것도 성을 돈으로 거래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게 감성적이되는 클라스!!업소녀 그렇게 사랑하시면 그 업소녀랑 결혼하고 평생 오순도순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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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dsb
2014-11-28 01:30:54추천 14/10
...드러워 결혼이건 연애건 하기싫어진다.
그냥외국남자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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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wa
2014-11-28 01:30:55추천 64
일반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남들 다 간다고 말하죠
똥물튀기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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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rZ
2014-11-28 01:31:45추천 16/130
진짜 못배우신 여성분들많으시네 ㅋㅋ
무슨 남자의반은 성매매경헝이있다는 헛소리로
남자만 더럽다는식으로 몰아붙이네ㅋㅋ
솔직히 다른남자들하고 수백번자면서 월2000씩 버는업소녀들이 훨씬더러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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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ZmZiZ
2014-11-28 01:31:49추천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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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32:00추천 27
세탁이 문제죠.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는사람들은
속이지 말고 걍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만 살라 그래요.
뭐 막말로 제3자들이나 나한태 피해주는거 아니면 남들이야 뭐 누구랑 자든 성매매를 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잖아요?
걍 성매매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만 소통하고 그들끼리만 그런 생활 하라고 하면되요.

욕을 하고 뭘하고 굳이 그럴 필요 없고 속이는 놈이 나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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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2dsb
2014-11-28 01:34:15추천 8
한번 간놈들 두번 못가냐, 결혼후에도 가는 놈들 바글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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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34:19추천 135
익명42832 /한명의 업소녀가 남자랑 수백번잔다면 1명의여자가 다수의남자를 상대하는건데 그럼 업소녀보다 성구매자가 훨씬많겠네요. 더러움의 정도를 따지자는게아니라 어쨌든 더러운놈이 참 많긴한가보네요 말씀하시는거들으니까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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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ZWZnb
2014-11-28 01:37:10추천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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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익명aGhkZ
2014-11-28 01:39:15추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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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maybetoday
2014-11-28 01:39:53추천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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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40:31추천 22/32
원나잇이랑 성매매랑은 다르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이것도 참 웃기다.

성매매를 혐오하는 사람은 그리 쉽게 성관계를 맺는 사람을 혐오하는게 아닌가?
돈내고 성을 사다니! 이런 이유로 혐오하는건가?

난 그냥 저따위로 제 몸 아까운 줄 모르고 이곳저곳 들락거리는 양반들이 싫다.
내 눈에는 원나잇이나 성매매나 똑같다.

성매매는 안했지만 원나잇은 해본 사람들이 저렇게 떠드는 모양인데,
오줌물에 뒹구나 똥물에 뒹구나 안아주기 싫은건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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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RlZ
2014-11-28 01:40:34추천 59/3
1111111 그 더러운 업소녀하고 한번 자보겠다고 돈까지 내는 놈들이 더 더러움ㅋㅋ 더러운것들끼리 누가 더 더럽나 겨루는건 의미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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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1:41:15추천 94
세상 남자 100퍼센트가 성매매를 했다면 난 연애 안 할 거임
전 친했던 친구가 남들 몰래 섹파에 가까운 성매매했단 사실 알고 연락 끊었어요. 여자도 싫어요 성을 사고파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지는 중요한 게 아니예요,
90퍼센트가 성매매했다 그러면 여자들이 ㅇㅇ그렇구나 다들 하는거구나 이럴 것 같은가..?
왠 감성적이네 현실을 모르네 하는 소리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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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42:58추천 11/36
아 그리고 난 성매매 하지도 않고, 해볼 생각도 없고, 여자나 남자따위와잠자리 생각도 없고, 결혼따위 하지도 못하고, 하느니 자살해버릴 입장에서 말하는데..

그렇게 주변 남자가 더러우면 여자랑 결혼하시든지 외국 남자랑 결혼하시면 됩니다.

비약하는 사람들 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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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1:42:42추천 8/10
육군훈련소/여기서 원나잇과 비교는 그냥 논외인 듯요
저도 원나잇과 성매매에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논제가 달라서 얘기를 안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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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maybetoday
2014-11-28 01:43:00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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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RlZ
2014-11-28 01:43:26추천 140
현실이 그래서 뭐 수긍하라는건가요?
여자들이 성매매한 남자 극혐하는것도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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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kZ
2014-11-28 01:44:37추천 56
여기본문에 있는얘기만 하죠.
창녀도 비난받아야하지만
거기못지않게 창녀볼생각에  발정난 놈들도
인간말종인데
의식이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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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Jqa
2014-11-28 01:44:54추천 53
난 당당한데 ㅋ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해라 제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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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ka
2014-11-28 01:45:07추천 149/3
스스로를 감정없이 섹스하는 동물로 취급해놓고
남자는 이성적 존재라는 말이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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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WZlY
2014-11-28 01:46:18추천 13
skul1.. 농담이죠?
농담이거나 ㅇㅂ하시는거라고 믿고싶다; 오유 격떨어뜨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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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ia
2014-11-28 01:47:16추천 39
ㅋㅋㅋ아는분이 직장에서막내였는데
상사둘이서 돈내줄테니까 따라오라곸ㅋㅋ
싫다고 한사코거절하는데도 자꾸끌고가서
결국 그 두사람만들어가고 아는분은 주인아줌마랑 달걀까먹으면서 상사둘을 기다렸다네요
상사둘중 한명은 결혼해서 유치원생 딸도잇는데말이죠..
그 둘이나오고 같이집가는데 그 유부남상사가 와이프한테전화하는거보고 디게기분이이상했다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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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loa
2014-11-28 01:47:41추천 7
잘은 모르겠지만 업소에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말고 알바로 하시는 분들도 꽤 되나보더라구요;;; 한창 취준생일때 알바 할려고 **천국이나 **몬 같은 사이트 자주 갔었는데 저런 곳에서도 구하더라구요; 흔히들 말하는 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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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WdmY
2014-11-28 01:47:49추천 116
동정으로 뒤질지언정 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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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Nob
2014-11-28 01:48:29추천 37/3
보니까 웬 병신같은 논리가 있네요
섹스가 다 같은 섹스에요?
사랑하는사람과의 교감을 위한 섹스와 그저 돈주고 산 쾌락만을 위한 섹스는 달라요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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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1:57추천 17
그리고 군대에서 다 한다는 개소리는 뭡니까.
한다는 새끼가 쓰래기인거지.

댁들하고 댁들 친구만의 이야기가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표본수치가될수 있다고 봅니까?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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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Zkb
2014-11-28 01:52:19추천 3/21
업소녀 안가는 남자 분명있습니다. 예를 들면 결벽증?있는 사람~혹은 간이 콩만해서 100만분의1로 병걸릴까봐?암튼 성욕은 넘쳐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못(?)가는 남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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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ZWhrZ
2014-11-28 01:52:41추천 84
댓글 0개 ▲
[본인삭제]saida
2014-11-28 01:52:44추천 9/3
댓글 0개 ▲
2014-11-28 01:54:09추천 6/12
존나 이틈에 껴서 익명으로 남자 여자 서로 더러운 종자들로 규정하고 콜로세움 벌이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비웃어드리지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인간들이...

신고를 할려면 하고, 블라를 주면 주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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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4:14추천 16
암걸릴것같다
댓글 0개 ▲
익명aGhma
2014-11-28 01:54:14추천 59/3


댓글 0개 ▲
익명cHBsa
2014-11-28 01:54:17추천 13/41
몸파는 여자가 딱히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음
성매매업소 가는 남자도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음

섹스가 뭐그리 성스러운 행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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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4:23추천 33
다필요없고 그냥 끼리끼리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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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hma
2014-11-28 01:55:15추천 9
11 출처는 한겨레21
댓글 0개 ▲
[본인삭제]호피사줘헠헠
2014-11-28 01:56:06추천 50
댓글 0개 ▲
2014-11-28 01:56:12추천 90/4
그놈의 섹스 안한다고 죽어버리는 것도 아닌데 제발 없어졌음 좋겠다 남자는 그런거 풀어줘야 한다면서 창녀촌가는거 합리화하는거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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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6:40추천 18/43
중요한건 지금댓글상태보면 일방적으로 남자만 까고있다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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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6:50추천 47
근데 진짜 성매매경험 없는 남자가 대한민국에 절반밖에 안돼나요?? 반은 정말 갔다와본거고 저위에 댓글에 있는 사람처럼 당당한가요?????? 저 당당한사람은 그냥 결혼도 거기서 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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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7:01추천 90
몸파는 여자가 더럽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여자랑 결혼할 수 있으면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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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7:09추천 72
성을 사고 파는 당신들 더럽다고 생각 안할테니까
제발 끼리끼리 사귀길
지들은 방탕하게 살아놓고 결혼할때 순결한 여자찾으면 얼탱ㅋ똑같운 여자랑 결혼해요 제발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aWdua
2014-11-28 01:58:02추천 19
댓글 0개 ▲
2014-11-28 01:58:23추천 15
풀어주긴 뭘 풀어줍니까.
무슨 스스로를 자위행위도 못하는 새끼라고 스스로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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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1:58:42추천 112
근데 이런 글 나올 때마다 신기한 게
내가 성매매했다. 나는 성매매가 더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나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내 배우자도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
이런 사람 한 번도 못 봄....... 가치관이라면 그게 가본인데요. 종교나 교육관이나 기타 등등처럼.
내가 했다, 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 주변에서 한다
생각 차이다
현실이다
뭐 이런 식임 꼭.. 욕 먹는 건 싫고 옳지 않은 일을 하고는 싶고 그러니 합리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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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hoZ
2014-11-28 01:58:44추천 17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말 정말 맞는말이에요.
나름 순진한 축에 속하는 남자들한테 물어봐도
'그게 뭐가 잘못됐냐.. 사회생활이 다 그렇대' 같은 말로 일관하고,
심지어 감성적이고 공감잘해주고 독실한 크리스찬인  남자사람친구도
'뭐, 안마방 갈수도 있지' 라고 말하는거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은 순결 지키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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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1:59:30추천 103
여자가 호빠가는거 보고 게거품물고 지랄할거면서
지들 창녀촌가는건 본능이라니 어쩌니 변호하려고 지랄하는거 보니
웃기기도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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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Zua
2014-11-28 01:59:36추천 85/4
오오 ㅋㅋㅋ 여기 쓰레긔통 달린 댓글들 ㅋㅋㅋㅋ 매춘경험 간접인증하는거 보소 ㅂㄷㅂㄷ 매밍아웃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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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0:01추천 9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없어야 하는데 이제 이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와 같아지는 문제라서...
그리고 남자들이 많이들 간다는 말에 닥반 좀 달리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이나 그 사람의 주변만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하게 우리나라 회사생활에도 끼어들어져 만연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썩은 윗물이 아랫물에 계속 흘러들어서 오염시키는건데... 이건 뭐 본인이 알아서 처신하는 수밖에는 없죠.
그리고 본인이 아니면 아니지 남의 경험상 그렇다고 생각하는거에 닥반주지 맙시다, 좀.
저도 남성이지만 대다수의 남성이 안마방 같은 곳 가는 것 많이 봤습니다. 원나잇하러 밤거리, 클럽, 나이트 가는 것도 많이 봤구요.
정말 안 갈 것 같이 선하게 생겼던 회사 선배도 가더군요. 사람은 모르는겁니다. 그 선배도 지금 결혼하고 잘 사는데 가끔 형수한테 죄책감이 생깁니다.

그냥 의견과 생각을 적고 싶었는데 의식의 흐름이 적혔네요.. 암튼 결론은 나 아니라고 남의 의견 닥반은 ㄴㄴ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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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tkY
2014-11-28 02:01:38추천 81
뭘 또 남자만 까여요 계속 댓글로 성 파는 창녀들도 똑같이 더럽다고 계속 나오고 있구만...

애초에 글쓴분 글을 읽어보세요 남자들 성매매경험 있는데 숨기고 없는척 사람 만나는거 비판하는 글이잖아요. 창녀 신분세탁=성매매 숨기기 똑같이 드럽다는건데 왜 남자만 까냐고 하시면 이건뭐 난독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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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Nob
2014-11-28 02:02:00추천 117
내가 살면서 본 최고 병신은
성매매업소 경험 있는 남자였는데, 현 여친이 진도 안빼줘서 어쩔수 없단 핑계를 대면서 결혼할 여자는 혼전순결주의자였으면 좋겠다고 씨부리던 병신이였다.....
근데 살면서 이런 병신을 세번이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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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2:13추천 17
성욕이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욕구인것은 맞는데
식욕처럼 안먹으면 디지는거 아니고
충분히 자제할 수 있죠 .. 차라리 자위를 하던가 ..
내가 그런데 쓸돈이 있으면 유니세프나
해피빈 충전해서 기부나 하겠다 ..
내가 친구들한테 아무 이유도 말하지않고
연락을 끊은게 ..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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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2:19추천 5/18
저도 쓰레기통 달렸는데, 그럼 제가 매밍아웃 한겁니까?

블라걸린 댓글들 그냥 처음 몇개만 열어보고 그다음 내용은 뇌내망상으로 가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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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NkY
2014-11-28 02:02:40추천 3/3
성매매 경험이 있다면 미리말해줘라기 보다는

내가 물으면 솔직히 답해줘가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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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2:45추천 46
이게 남녀의 문제인가? 남자가 까인다, 여자가 까인다가 아니라 성을 사고 파는 년놈들이 다 더러우니까 둘다 까는거죠. 몇몇 남자분들 찔리는게 있으신지 남자욕하지 말라고 물타기 하시는데 이건 남자를 까는 게 아니라 성매매하는 걸레같은 남자들과 몸파는 창녀들을 까는겁니다. 님이 성매매하는거 아니면 발끈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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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3:00추천 21/60
글쓸처지는 아니지만 솔직히 제가 아는 여러 그룹들중에
성매매 한번도 안한사람은 보통 5명중 1명꼴임
그 한명도 갔을지 안갔을지 모르는거고..

전 이런글 올라올때  댓글들보면 오유사람들은 진짜
전부 부처이거나 예수같음..  하나같이 깨끗한 사람들처럼
느껴짐..  그리고 자신과 어떤면에서 다르다 싶으면
그이외 면도 나쁜사람 취급하는경향도있음

사회에 사는 방식과 생각이 다름에도 항상 자기말이 옳
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음..

솔직히 전 군인이였을때까지 그런곳은 가끔 다녔음..
물론 그이후 6년 이상 한번도 안갔지만

전 이사실만으로도 오유인들에게 나쁜놈이 되어야함
그래서 지금 솔직히 이 글읽고 괜히 기분 나쁨

조금 궁금하긴함..  이런거 가지고 남의 인생을 함부로
말씀 하시는분들은 정말 깨끗한 분이실까...

블라주세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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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doa
2014-11-28 02:03:08추천 62
더러운걸 더럽다 하는게 왜들 그렇게 발끈 하는사람이 있죠??
창녀도 역겹고 성매매하는 남자도 역겨움
둘이 잘만나서 행쇼하고 아닌사람에겐 숨기지 말라는게 어때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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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2:03:24추천 55
어쨌든 성매매 한 사람들조차 배우자가 성매매 안 한 사람이면 좋겠잖아요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뭔 이런 거 가지고 콜로세움이 일어나는 걸까... 현실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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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4:17추천 50
여자는 원나잇하니까 남자 성매매 까지 마라? 애초에 여자는 다 원나잇하고 남자는 다 성매매 한다는 천박한 사고방식으로 암만 짱구 굴려봐야 천박한 결론밖에 안 나오는 겁니다. 한심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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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수학바보
2014-11-28 02:04:5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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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mdrZ
2014-11-28 02:04:59추천 32
여기서도 착한아이병 어쩌구 얘기 안나왓으면..
성매매 하는 여자가 더러우니 돈으로 성을 사는 남자도 똑같이 더럽다는건데
남자는 사회분위기 어쩌고 저쩌고~ 생각의 차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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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mRob
2014-11-28 02:05:00추천 52
자랑은 아니지만 23살 모태솔로구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 30살 될때까지도 섹스 못해도 원나잇, 업소 갈 생각 없다니까 선임, 동기들이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일단 군대에서 업소나 원나잇 하는게 60퍼 정도 되는것 같구요. 제 주변에는 그닥 없습니다. 남자들 업소가는 비율이 5대 5니 8대2니 하는건 좀 오바같아요.

그리고 저도 건장한 남자고 미친듯이 하고싶지만 그냥 운동하고 자위하면서 무마합니다.
솔직히 술집이나 클럽가서 마음에 맞는 여성 분들도 많이 만나고 서로 할 기회도 있지만 그냥 억지로 참아요.

그러는 이유는 단 한가지인데..  미래의 배우자나 특히 자식들에게 부끄럽고 싶지 않아요.
자신은 성매매 하거나 성을 가볍게 여기는데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하지말라면서 내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아서...
야밤에 모솔이 뭐가 자랑이라고 글 쓰는지..참 불쌍하네요 제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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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5:26추천 33
원나잇하는 여자도 원나잇하는 남자 상대가 있기에 가능하고 성매매하는 남자도 몸파는 여자 상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 이걸 성매매/원나잇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성 문제로 치환해버리니 멍청한 결론밖에 안나오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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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6:01추천 71
catpunch/ 님 댓글에 한마디 보태고 싶네요
여자는 원나잇 한다는 말 자체가 웃긴게 섹스는 여자 혼자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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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6:31추천 6
1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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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6:46추천 26
익명Y2NkY//사귀기 시작하자마자 너 창녀촌다녀? 살인한적있어? 혹시 유부남은 아니지? 기타 다른 범법행위 한 거 없어? 이러진 않잖아요
뭘 물어보면 말해요 당연히 그런데 안가겠지 하고 믿는거고 만약 창녀촌 간다하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헤어지거나 관계지속하거나 하는거지
아 저는 만약 제 남친이 창녀촌 다닌다 하면 바롬 헤어질겁니다
생각만해도 역겹고 ㅈ같아서 평생 혼자 늙어죽을지언정 그런 종류의 무언가들과 결혼하고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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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7:48추천 42
다수가 한다고 해서 성매매라는게 좋은 문화가 되는 건 아니죠....그건 아니라고 봐요. 팩트를 놓치면 안되요. 사실 다수의 남자들이 자기가 성매매했다는걸 숨기고 사는 것 자체가 찔려서 그런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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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7:48추천 31
짐승새끼도 아니고 사람인데 거참 잘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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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9:16추천 4
그냥 천박하게 몸 굴리는 인간들은 똑같이 천박한 사람을 만나면 될 것을 굳이 말씨름 할 필요 없죠. 원나잇이든 성매매든 그냥 끼리끼리 가치관 맞는 사람들이랑 놀면 됩니다. 그게 싫어서 성매매는 어쩔 수 없지만 원나잇은 더러운 것, 원나잇은 성의 자유지만 성매매는 아니니까 없어져야할 것 등등 온갖 자기합리화로 깨끗한 사람 찾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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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psZ
2014-11-28 02:08:53추천 4
닉네임란/궁금한 게 창녀들을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하고 존중하게 되덥니까??? 보실 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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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9:24추천 35/3
원나잇 하건 성매매를 하건 성매수를 하건 그건 죄다 하는새끼가 쓰래기지,  거기에 물타기해서 남자들 절대대다수가 그렇다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이 짜증나고 역겨울 따름입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곱씹어 보세요.
당신 주위 사람이 그런 사람들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도 문제가 없진 않다는 뚯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그런 쓰레기는 단언코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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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09:29추천 16
진짜군대가면그래요?.. 업소갔다고 당당하게말하면서다닌다고요?
부끄러워해도모자랄판에.. 내가갈때는그런사람들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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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0:37추천 16
지금 성매매하는 여자들과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똑같다는거라고 얘기하는건데 무슨 성매매녀랑 사는남자랑 뭔차이냐고 물어보는건 난독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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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0:48추천 51
같은 남자지만 그런 여자들까지 사서 성욕구 해소하고싶은지 이해불가.
다들 몸파는 여자라고 하면 더럽다고들 말하면서 왜 이용?...더러운데 왜 이용?..
좀 더 강하게 말하고 싶은데 싸움판 될까봐 말은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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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2014-11-28 02:11:36추천 78
그냥 돈주고 몸굴리신게 그렇게 떳떳하고 하나도 더럽지않고 깨끗하시면 나중에 이런 얘기 나오면 꼭 경험있다고 밝히세요^^

아닌척 속이지마시구요.

여자친구분한테도 꼭 사실대로 말하세요.

안한척 사기치지말구요.

더러운 창녀만진 손으로 멀쩡한 남의집 딸내미 만질생각 하지 마세요.

꼭 끼리끼리 호빠가서 몸굴린 여자랑 만나세요^^

그래야 급이 맞죠^^

왜요. 성매매가 떳떳한 행위라면서요?

그리고 결혼도 꼭 그런 여자와 하길 바래요.

떳떳하시니까 그럴리 없겠지만 멀쩡한 여자들한테 깨끗한척 속여서 사기결혼 할 생각 하지 마세요.^^

성매매=범법행위인데 범법자랑 결혼하고싶은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겠어요?^^

게다가 배우자로써는 최악인 성매매^^

그냥 꼭 끼리끼리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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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2:03추천 34
원나잇도 싫고 매매도 존나싫음
걍 끼리끼리만났음 좋겠음
존나 문란하게 노는 사람들이 존나 결혼할땐 정반대 사람 찾는다는데
왜 그럼? 걍 어울리는 자기들끼리 살지
더러워 욕정도 못이기는 더러운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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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2:45추천 26
자랑이예요 이런게? 성매매를 했다는게? 사람이면 그런걸 부끄러워 할줄도 알아야지;; 만약에 제가 만나는 남자가 성매매했다그러면 당장 헤어질듯 ㅡㅡ
사랑을 갖고 해야할 행위가 돈으로 사고판다는거 자체가 더럽네요 그냥 차라리 집에서 야동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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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5:29추천 17
성매매하는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이 없으면 제발 미리미리 그 가치관을 드러내줘요. 몰래몰래 다니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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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5:46추천 28/3
성매매 유흥업소가는걸 여자들 원나잇이 비유하며 마치 대부분의 여자가 원나잇을 하고 성에 대해 별 생각 없는것처럼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시는분들이 만난 여자들이 그럴뿐이에요;
님들 생각보다 많은 여자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할 줄 압니다;;
그리고 정말 성매매가 부끄러운일이 아니라 생각한다면 굳이 익명댓글을 작성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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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aGhjZ
2014-11-28 02:15:53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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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5:58추천 16
성매매 50%는 확실히 넘을 것이라 보는데요 ..
친구들 친척들 회사동료를 봤을때
최소 80%정도는 성매매 거리낌 없다고 봅니다
술자리에서 항상 노래방부터 시작해서
여자들 도우미라고 부르기 시작하는데
제가 정색하니깐 인생에 대한 설교나하고
친구들도 그래서 현재 친구들이랑은 전화와도 씹고있고
회식은 무조건 1차만 .. 예전에   노래방 도우미 부른자고
할때 재미있게 노세요 전 여기까지 ..
억지로 잡는거 뿌리치고 휴지통 발로 차버리고 나감
그 이후로 설교는해도 강제하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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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WppY
2014-11-28 02:16:32추천 59
전 바로 며칠전에
성매매한 전남친새끼랑 끝냈습니다.
정말 소름 끼치는게...
창녀랑 그짓하고 와서
저한테 사랑한다 어쩐다 지껄인거랑
저 만나기전부터
성을 돈주고 산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거.
결혼 준비 본격적으로 얘기 나눈 그날에도
저한텐 잔다고 거짓말하고 성매매간거.
일주일에 한번씩 갔던거.....
지랑 똑같은것들끼리 공유하면서..
외곽 지역까지 택시비 뿌려가며 다닌거.
창녀 만진 손으로 내 손 잡고 다닌거...
창녀랑 잔 더러운 몸으로 나랑 잔거...

말하다보면 끝도 없네요.
그냥 죄의식이 없어요.
단지 게임같은 놀이에요.
성매매 다니는 남자는 그런거 같아요.
아무 거리낌이 없는 쓰레기중 상쓰레기.

제발 창녀랑 결혼해서
지가 낳은 딸도 창녀나 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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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trZ
2014-11-28 02:17:06추천 9/4
원나잇은 불법도 아니고 서로 합의해서 하는거니까 이해 가능한데
성매매는;;;; 리얼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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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8:17추천 7
군대에서도 선임 몇명과 같이 외박같은거 나가면
다방 반강제합니다 .. 휴가나가서 친척형들을 만나도
사줄테니 가자 .. 친구들을 만나도 가자 ..
그 이후로 더더욱 은둔형으로 변하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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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19:20추천 21
종마들이 발정해서, 나는 사지가 멀쩡하고 인지에 지장이 없는데도 자위행위도 할줄 모르는 놈이라고 스스로를 주장하는 꼴인데, 주변 남자들이 죄다 그꼴이라면 삼가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렁게 성욕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자궁은 어떱니까?
스스로의 자에, 궁형할때의 그 궁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군대군대 하시는 분들은 몇십년도때 군대를 다녀오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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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0:09추천 33
블라님들 안 더럽다 해줄테니꺼 지금 하는 말 그대로 사회에서도 하고다니길..제발 속이고 순진한 여자만날 생각 접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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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ZGRkZ
2014-11-28 02:20:10추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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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헥사바이트
2014-11-28 02:20:32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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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WVmZ
2014-11-28 02:21:18추천 23
성매매건 원나잇이건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됨. 대신 끼리끼리 하고 끼리끼리 결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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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2:06추천 33
위에 어그로 끄는 몇몇 분들
성 본능인 건 맞지만 사람이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본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아니 그 전에 성 본능은 본디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본능인데, 종족 보존하러 갔나요? 그냥 순간적인 희열이나 느껴보려고 가셨겠지.
성매매 하는 윤락녀들한테 애 낳아달라고 부탁이라도 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나라는 법적으로 성매수/매도 자체가 불법 아님? 범죄 저지른게 뭐 자랑이라고 합리화에 실드질이야 추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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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2:29추천 20
그리고 저위에 섹스가 뭐 그리 성스러운거냐고 하는데 성스럽게 다루진 않을지언정 막 저지르고 다닐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플라토닉을 지향하는 관계가 아닌 다음에야 섹스도 책임이 뒤따르는 사랑을 확인하는 대화의 연장선상입니다.
성매매나  원나잇이나 서로간 최소한의 감정교류 없이 하는 섹스는 하고나봐야 허무할뿐입니다.
하고 나면 뭐가 남나요. 너나 나나 더러워진 경험이랑 영수증 밖에 더 남나.
차라리 하드드라이브에 소장되어있는 애장판이나 보고  손놀이 하는게 그 순간은 허무 할 지언정
내 미래의 바깥주인 안주인한테는 떳떳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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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JiY
2014-11-28 02:22:59추천 25
성매매경험있는 것들이 전에는 사람들이 이렇게
극혐하는지 몰라 기회되면 떠벌려서
성매매유무를 구별하기가 한결 수월했다가

이 글이랑 댓글들 보고 말하면 안되는구나
알게 되어 엄청 숨겨가지고
성매매유무 구별하기 어려워질까봐 걱정됨

p.s
성매매해본 분들, 차이거나 이혼당하기 싫으면
성매매해본 배우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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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bGxkZ
2014-11-28 02:23:23추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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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5:12추천 7
업소갔다왔다고 당당히 자랑 뿐만아니라
간다고 돈빌려달라기도하고
여자친구와의 성경험도 술자리에서 많이 얘기하죠 ..
어디까지 갈지는 ..
물론 제대로 된 친구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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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7:19추천 27
와 진심 더럽다;;; 성매매가 할 수 도 있는거고 즐길 수 있는거라고? 아니 성에대해 즐기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사고파는걸 뭐라하는거잖아 ㅋㅋㅋㅋㅋ남녀성비율은 왜따져요? 하는년이나 할려는 놈이나 똑같이 드러운거지 도찐개찐이면서 비교질은ㅋㅋㅋㅋㅋㅋ 진심 그걸 하면서 본인이 되게 성에대해 깨끗하고 이건 그냥 즐기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거면 말그대로 수준 떨어지는 인간이 되는거에요ㅋㅋㅋ 그것조차 이해를 못하면 그냥 쓰레기핵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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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doY
2014-11-28 02:27:23추천 21
충들이랑 마찬가지로 이마에 써붙이고 다녔으면...^^;; 지들도 잘못인거 아니까 당당하게 이야기 안하겠죠
그리고 매춘은 나쁜거고 매매춘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취급하면 평등하지 못하죠
남성의 성은 소중하지 않습니까? 매춘녀들과 막 자고다녀도 있을 수 있는 일이게?
매매춘은 남성들 스스로를 짐승 수준으로 격하하는 행동입니다
여기서 매밍아웃 하는 사람들은 다 이성은 없고 본능만 있는 짐승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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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dpZ
2014-11-28 02:27:58추천 3/45
남자와 여자가 달라서 그런게아닐까요..
여자는 남자가되어본적없으니 이해불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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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익명YWppY
2014-11-28 02:29:40추천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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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29:55추천 6/6
불법이기 때문에 찬성 의견을 내놓지 않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란게 일종의 사회적 합의인 것이지 절대선을 나타내는게 아니니까요.
윤리란 것도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 것이고 그에 따라 서로 합의를 거쳐 법 개정 등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요.
성매매 같은 경우도 합법화하자는 움직임이 있는데 합법화 하자는 의견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잘라 말할 수는 없죠.

뭐 여기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여론으로 보여서 흐름에 반하는 의견 내놓기가 쉽지 않은데 전 합법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분들이 말한 것처럼 결코 적지 않은 비율로 성매매 수요가 존재하고 종종 공론화가 이루어지는 걸로 볼 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합의 간에 거래한다는 점에서 음지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 검은 돈과 범죄 등의 문제가 된다면 합법화가 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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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31:32추천 2
111
둘다 짜증나는 생물들입니다. 서로의 입장이 되어볼 수도, 필요도 없습니다.
진정한 이해와 소통따위,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노력'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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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Vra
2014-11-28 02:31:57추천 15/31
몸 파는 여자 그걸 사는 남자 더럽다고 생각한적 없음
솔직히 성매매 난 그게 왜 나쁜것인지 모르겠음.
(성매매가 나쁘다고 믿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모종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그걸 숨기는게
잘못이다라는건 동의. 그리고 남자들 특유의 이율배반적인
이중잣대 역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성매매 종사자 매수자들을 완전 핵폐기물 인간쓰레기라고
철석 같이 취급하는데, 나는 이 완고함이 꽤 불편함.
그건 그냥 당신들이 성매매자들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것일뿐 거기에 성매매자들이 잘못이다라는
논리적 근거는 없음.
막말로 내가 동성애를 조낸 혐오하니까 동성애자들
전부는 핵폐기물이라고 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쓰레기통이나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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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32:31추천 24
성매매 옹호하는 것들은 꼭 끼리끼리 만나길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에 성매매해본남자 너너무많아서 끼리끼리만나질지는 모르겠네요
몸파는여자며 남자사는여자며 합해도 성매매한 남자만큼 될런지 모르겠음...어디서보니 과반수가 성매매경험있단 통계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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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33:44추천 27/3
/익명YWppY
1. 애초에 불법입니다 외롭건 사람 못만나건 생긴게 어쨌건 님이 하는 행동은 결국 법을 어기는 겁니다
2. 설령 합법이었어도 당신을 혐오의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감수해야겠지요 성애의 수준이어서 당신의 본질이 그걸 추구하지 않고는 할 수 없다면 모르겠습니다만
3. 장애우라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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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33:54추천 6
ㅋㅋ 자승자박 ㅋㅋㅋ
뭐, 이런 글들 분위기 뻔하지..ㅋㅋ
일방적인 몰아가기 ㅋㅋㅋ
뭐 여튼, 성매매나 원나잇이나 결국 감정없는 것ㅡ뭐 하루만에 사랑에 눈이 멀었다면 몰라ㅡ도 마찬가지고..
둘 다 더러우니 제발 이마에 붙이고 다녔으면 좋겠네.
여자든 남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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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02:35:00추천 41
그리고 남자들은 다 한다느니 본능이 어쨌다느니 그런소리하는 사람들은...그러면 여자들이 아 남자는 그렇구나 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발정난 개새끼들이예요 하고 욕을해달라는건지 편을들어주는건지 알수가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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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mJiY
2014-11-28 02:35:20추천 35
익명61190님 핑계도 구차하시네요
사람들이 님처럼 외모만 보는줄 아십니까
외모 때문에 연애 못한다는 찌질함이 드러나서
여자가 안좋아하느 거에요.
개성 강하게 생긴 모 개그맨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고 있잖아요.

꼭 (완전 진지함 궁서체) 성매매 경험있는 여자만 만나세요!
댓글 0개 ▲
2014-11-28 02:37:03추천 9/21
남녀  편가르기 할때가 아니라 성매매여성도 비난해야되고
성매매 하는 남성도 비난 해야될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건 남자가 성매매 여성을 욕할 자격이 없다 라는 식의 글 밖에 안되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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