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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시사 관련된 일이라 시사게에 씁니다.
게시물ID : sisa_774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assWinter
추천 : 2/3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0/30 05:56:15
댓글목록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 오늘 많은 분들이 제 댓글에 반론을 해주셨는데요, '소스를 공개하라'는 말이 있어서 이쪽에 풀어 쓰겠습니다. 우선 하나만 짚고 넘어가죠.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entertainment-view-01121766612817512-S

현 MBC노동조합, 그러니까 MBC 사원들도 기업의 행보에 반대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628

12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김희웅 기자협회장이 항의하다 좌천되셨습니다. 해고가 아닙니다. 여전히  MBC 사원이라는 뜻이죠. 또한, 본문을 보다 보면 조능희 본부장이라는 분이 나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92074

작년 기사입니다. 이 분은 파업 당시 PD였으며, 그 분 말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했던 기자와 PD, 아나운서들이 아직도 자신의 자리를 되찾지 못하고 전혀 엉뚱한 부서로 가 있거나, 분명한 일을 맡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아직도 회사 안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193명이 징계를 받았다면 징계를 받지 않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시위 현장에 취재 나온 기자가 그들 중 하나일지, 아닌지 어떻게 아십니까?

저는 무턱대고 어떠한 집단을 하나로 싸잡아서 비난하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물론 알지도 못하고 발언하는 것 역시 싫어합니다. ...그걸 막기 위해서라면 중2병 환자로 몰려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소스가 제가 저의 발언을 할 정도로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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