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로 집회를 간접체험 하신 분들이 오히려 걱정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화난 민심이 여기 하나 더 있다 라고 보여주겠다는 심정으로
머릿수 하나 더 채우겠다는 심정으로 그냥 나가서 사람들과 서 있다 행진하다 어리바리 구호외치다 집으로 갔어요.
인터넷에 글 한줄 쓰는것보다 광장에 머리하나 더 채우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니까요.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도 자주 눈에 띄었는데 그렇게 눈으로 보여주는겁니다. 직접 몸을 움직여 여기 박ㄹ혜 때문에 화난 사람 하나 있다고.
다음 집회때는 더 많은 분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돌아오면서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도 거리에 뛰쳐나오지 않는데 그들이 국민을 무서워 하긴 할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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