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에 글이 안 써져서 요리게에 글씁니다.
그럼 허니버터칩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국민 호구로 보는 기업 마케팅전략에 대해서 불평불만 해보신적 아예 없으신가요?
폐지된 불만제로에서도 우리나라 과자에 대해서 다뤘었고 불매운동도 일어나는 시점에서 sns로 마케팅 홍보전략 펼쳐서
다른 중요한 이슈거리를 제치고 과자 한봉지가 실검1위에 오르는 광경이 맞는 건가요?
항상 과자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나서지는 않아도 다들 속으로는 과자에 대해 불만가지시지 않았나요?
"질소는 과자가 아닙니다"라는 페북글에 좋아요를 누르신 분들이 이제는 페북에 허니버터칩 먹었다고 자랑 글을 올립니다. 모순된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