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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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및 대선개입이라는 엄청난 국기문란사태도
`원세훈 뇌물 셀프구속`이라는 신선한 시나리오로 잠재워 버렸죠..
덕분에 뇌물죄로 1년가량 감옥에서 휴양하고있는동안
대선개입논란은 서서히 사그라들었었고..
그로부터 1년뒤 출소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선거법 무죄,국정원법만 유죄라는 절묘한 판결로
대선개입에 면죄부를 줬고,,,사건 종결..
지금도..
순실이+닭+법무부+떡검,,에서
비슷한 시나리오를 세웠거나 계획중일겁니다..
아예 모든 의혹들을 종식시킬수는 없으니,적당한 죄목만으로
엮어 감옥을 가장한 휴양시설로 피신시킬테고..
물론 거기서도 닭에 한 원격조종은 계속 하겠죠..
관련자들이 어떤 판결로 감옥에 들어간 이후에는
계속 의혹제기나 논란을 유지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더 큰 의혹이 튀어나와봤자 떡검은 못들은척
다 끝난척 개무시하는 모드로 나올거구요..
그 쌩쑈를 어떻게 막느냐는게 앞으로의
야당과 언론과 시민사회의 대응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