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순실 사건으로 보듯이
이단이 사회에 미치는 패악이 아주 큽니다.
현재는 이단은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단이 부패한 정치인에게 돈과 표를 주는 댓가로
부패한 정치인은 이단에게 유리하게 법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제품의 경우는
기존 메이커의 이름을 사칭, 이용하거나
디자인을 도용하여 기존 메이커와 유사하게 만들어
이득을 취하는 것은 불법이고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종교의 경우는
기존 종교의 이름을 사칭, 이용하거나
교리를 도용하여 기존 종교와 유사하게 만들어
기존 종교인 것으로 속이는 것이 전혀 불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이단 종교와 교주가 나와 사회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죠.
이것이 종교의 자유를 막는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종교를 만들고 믿는 것에서는 전혀 제한이 없습니다. 마치
새로운 메이커를 만들고 파는 것에 전혀 제한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오직 기존의 종교의 이름을 도용하고 사칭하는 것에만 처벌하자는 것이지요. 마치
기존 메이커의 제품을 도용하고 사칭하는 것에만 처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지요.
기독교 뿐만 아니라 불교 등 모든 종교에서
이단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