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관리해야할것이 많아지게 되므로 안넣는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사용자가 신경을 쓰지않아도 자동적으로 메모리 관리, 프로세스 관리, 3G 및 WIFI 연결 관리 등등을 처리하고 있으니깐요. 애플의 원칙중에 하나가 제품에 무지해도 튜토리얼이 따로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UI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개떡같은 WIFI연결해놓는거하며, 3G요금제 싼거 쓰는데 3G자동연결되서 피같은 데이터 죽죽 나가는거며 그딴거 좀 조율하고 싶은데, 말그대로 내부적으로 다하니 짜증나죠...
사용자 관리를 줄인다는 명분으로도 이해가 안되는 것이.. 애초에 SBSetting 류의 툴이 원래 있는 셋팅을 조정하는 것 뿐이지, OS에서 막아놓은 기능까지 조정하자는게 아닌데요. 게다가 AssistiveTouch 처럼 중복기능을 가진 UI 를 그저 편의성 측면에서 추가한 전력도 있구요. sbsetting도 편의성 측면에서 넣으며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