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블루마운틴. 고등학생 때 교복 차림! 맨 처음 그려본 건데. 어렵더라구요. 특유의 분위기를 잘 못살린 것 같아요. ㅠ
(원본은 이분... 출처는 앱짱닷컴에서 퍼왔습니다.)
두 번째로 그린 샤로입니다. 명암하고 선 긋기 그리고 옷 주름 연습하면서 그려봤는데 많이 어색하네요.
최종목표는 동프에 홍마관 애들인데, 옷에 주름이나 프릴이 너무 힘들어서 -_-;; (특히 옷이 어려워요. 프릴 투성이)
모작으로 일단 연습 중입니다. 그 전까지는 인체만 열심히 그리고, 이번에는 옷을 포함해봤어요.
아직까지 모작밖에 못하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창작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창작하시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
그림으로는 첫 글인데.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