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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쥐새키에 속았다?
게시물ID : sisa_775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다궁디
추천 : 3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0 21:56:35
1쥐새끼와 박근혜 합의-최순실 적당히 책임지게 하고 대통령 자리는 보전. 남은 임기 외교,국방 위주 제한 (거국내각 합의-친박 위축으로 거국내각 합의:김종인?손학규? 등용)
2.쥐새끼 .박근혜 대선 지원 이후 처음으로 우위점함(박근혜에 최후통첩-조선일보의 힘 모아 박근혜 압박 후 "넌 살아남아라.임기동안 우리가 책임지고 너는 무탈시켜 줄께. 담 정권은 우리가 재창출할께)
3.박근혜 - 허수아비 대통령(이전에는 최순실 아바타, 이제는 쥐새끼 의존 허수아비)
4.새누리의 거국중립내각 제안-김종인,손학규 총리 제안(이들은 이원집정부제 내지 내각제 주창론자 로써  박정권의 전횡을 통한 대통령제의 권력집중성과 무소궐위의 폐단을 주장하며 거국중립내각의 대통령 권한 제한과 책임총리의 이원집정부제당위성을 모델 삼아 개헌의 정당성 주장)으로 개헌 논의를 활발히 하여 패배예상의 내년 대통령제를 내각제 내지 이원집정부제를 유도할 것으로 사료.
 5.결론 하나. 쥐새끼가 정권 재창출에 나섰다
                둘. 조선은 조선이다(친박으론 안된다고 결론)
                셋. 지금 사태 후  개헌 논의 광풍(새누리,청와대,민주 내부 김종인 외 민진모세력, 제3자지대 손학규, 국민의당)
                넷. 박근혜 남은 임기 거국내각 내지 책임총리를 통해 개헌 모델링 대국민 선전.홍보를 통한 각인작업
              다섯. 민주당후보, 새누리당후보(친박),안철수(이원집정부제 인정) 내지 쥐새끼가 옹립하는 후보(국민의당 협력가능) 후보를 통한 다자간 대결 표분산으로 정권 재창출 그림

대책- 소설 같지만.. 조선의 태세전환은 정론직필 같지 않습니다.본질은 어디안간다고 보면, 박근혜와 친박으론 정권재창출이  힘들다는 시점이후, 쥐새끼에 협잡했다고 봤을때.
더불어민주당은 거국중립내각 자체에 매몰되지 말고 그 구성과 책임주체 논의의  주도권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대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명박근혜의 권력 남용, 국정농단, 이권개입을 최순실에 국한할것이 아니라 쥐새끼와 박근혜를 한 몸으로 보고 대국민 홍보 및 그와연결하여 실체를 파헤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위의 대책과 더불어 대통령 선거를 위한 경선의 정치일정을 서둘러 공표하여 저들의 의도를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여론은 선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특검,중립내각에 올인할것이 아니라 십년간(이명박근혜)의 국정농단을 대국민 선전화하고 십년간의 반민주.반통일세력의 전횡을 고발하며 중장기적으로는내각제 논의를 차단하여 민주당의 대안세력 입안을 위해 정치일정은 세밀하게 내놓아야한다고 봅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어 쓴 소설이니, 읽는 분이 보기 힘들었다면 죄송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것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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