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사 제목 “삶은 계란이 맑은 국물에 띄워져 있으면 계란탕일까? 알탕일까?”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가 부실한 학교급식으로 도마에 올랐다. 누리꾼 ‘닮큐멘터리’는 27일 자신의 블로그(http://blog.daum.net/rmwjrmfo)에 ‘어느 학교의 계란탕’이라는 글을 올려 “지난 21일 저녁 형제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나온 급식메뉴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계란탕’이라고 나온 국이 맑은 국물에 삶은 계란 1개가 띄워져 있었다”며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 다른 반찬은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도데체 저 탕을 만들 수 있는 개념은 어디서 오는건지.. 기사 댓글에 새로운 요리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네요 삼계탕 끓이는법 : 닭을 물에 넣는다 볶음밥 - 밥과 식용유를 맛있게 버무려 낸다. 떡볶이 만드는법 : 떡을 볶는다 끝!! 오유에서도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