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짜증나고 기분이 안좋아서 화장품이나 지르자! 싶어서 샤넬 매장에 갔어요.
원래 사려던 건 블러셔 74번 ultra rose인데 진열되어 있는 색이 제가 아는 그 색이 아니어서 당황;;;
그래서 이번 홀리데이 신상인 360번 hyperfresh를 사서 나왔어요.
다른 매장도 지나가면서 대충 훑어보고 백화점에서 나와서 한참 걷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원래 사려던 색이 신경쓰여서 폰으로 다시 찾아보고 백화점으로 리턴.
곧장 샤넬 매장가서 ultra rose 달라고 하고 그 자리에서 새걸 뜯어봤는데
진열대에 놓인거랑 색감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결국엔 둘다 사서 돌아왔어요 뷰듯뷰듯
둘다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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