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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의 정치가문이 대한민국을 통치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1379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화유수3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31 00:14:03
쥐의 최측근이 수석 자리를 넘겨 받았다는건 
상왕과 시녀에게서 정권의 모든것을 넘겨 받았다는 의미.

즉 딜이 끝났다는것.
대다수는 쥐가 퇴임후 정치적 영향력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검경과 사법부는 친박보다는 이미 친이계가 쥐의 퇴임전에 상당수 잠식하고 포진시켜놓아서 끝난 동네임.

거기다 퇴임후 수렴청청을 위한 상왕이 되기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인 아바타 1호 짤쑤.
야에 침투시키고 야권을 잠식하는 트로이로 사용. 
아바타 2호는 새누리의 히든으로 사용하기 위한 반장어.

이렇게 여와 야를 모두 손에 쥐고 제 맘대로 이나라를 짜고치는 고스톱 판으로 만들려 했으나 
아바타 1호가 생각외로 정체가 일찍 들어나서 맘대로 안되자 탈당후 신당창당.
아직도 속고 있던 야당 지지자들이 신당에 찍어줘서 제3당으로 영향력 유지.

여기에 반장어가 새누리에 입성시 친이계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여도 접수.

지금 형국이 야에 절대 유리하다고?

대선 들어가면 아바타 1호 짤쑤네가 야당의 표를 일정부분 잠식하고
손학규니 머니 개나소나 나오면서 죄다 야와 중도의 표를 잠식할텐데.
거기에 여는 하나로 통일되어 나올것이니 결국 이전 대선들과 마찬가지로 과반수가 아니어도 여가 대권을 잠식할 확률도 있다는것.

특히나 기존 여의 지지자들은 현재 분노한다고 하며 닥의 지지율이 바닥으로 까지 내려가지만.
그렇다해서 분노한 여의 지지자들은 절대 야쪽으로 표가 가지 않는다.
그 습성상 여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나오면 다시 그에게 표를 주게 된다는건 지난 반백년의 역사에서 증명한다.


왜 쥐가 정치권을 접수하고 정치가문으로서 막후에서 실세가 되려고 할까?
단지 사자방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순진한 생각.

쥐는 정책과 정보가 즉 돈인것을 암.

국내 인프라 전담하다시피한 호주 맥쿼리의 투자가 어떤식으로 쥐의 가문과 연결되어 쓸어담았는지 아는 사람 있는가?

또한 .. 가장 중요한 하나..

정책하나에 움직이는 증권가의 자금은 상상초월.
친이계와 아바타들 움직여서 정책을 손아귀에 쥐고 결정함.
이것에 대해 미리 테마주를 형성하여 고점으로 올리고 털게 되면 그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
수십개의 정책들에 대한 정보를 먼저 선점하고 결정하게 되면?

쥐 정권 당시 테마주들이 몇개가 형성되었고 그것들이 5년내내 순환하며 얼마만큼의 자금들이 움직였는가 생각해본적 있나?

최순실 같은 허접들과 전대가리 같은 무시칸 넘들은 기업을 협박해서 삥을 뜯지만
머리 좋은넘들은 이와 같이 합법적이면서 들키지 않는 방법을 통해 천문학적 수익을 내지.

조세피난처인 케이먼군도를 비롯한 싱가폴등의 해외 검은머리 자금은 들키지도 않거니와 수사도 거의 불가능.
해외 차명 계좌에서 얼만큼의 자금이 숨어있다고 생각하나?
대략 명왕의 자금과 엇비슷하지 않을까 유추할수 있다.

5년간 정책 테마주로 계속 순환하여 돌린것 계산해보면..
주식시장 좀 아는 사람들은 [4대강, 원전, 녹색, 자전거.......] 등등의 테마가 순환했던것 기억할테고.
거기에서 벌어들인 천문학적 금력이 검경 및 사법부와 친이계쪽 의원들, 언론등을 비롯한 다양한 전방위 로비로 사용되었을걸?
돈이면 영혼도 파는것들이 천지인 세상에서... 넘어가지 않을넘이 몇이나 될까?


이미 거의 끝난 판......

다음 대선에 누가 되던 결국은 최순실이 박근혜 허수아비로 세우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던 상황이 다시 도돌이표 된다는것.

다만 주연과 조연이 바뀌었을뿐 .. 섭정의 리메이크 드라마는 계속 된다는것.. 


이후 쥐의 집단은 여와 야에 계속적으로 자신의 아바타들을 심어놓고 손아귀에서 모든걸 섭정한다.

옳고 그름의 가치보다 이득과 탐욕에 가득찬 대한민국의 국민과 우매하고 무지한 자들이 널리고 널린 상황에선 도저히 이판을 엎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시민혁명이 일어난다 쳐도 절대 대한민국은 바로 설수가 없다.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국민이고 종교이고 모두 하나같이 이권과 탐욕에 꼬리를 흔드는 현재의 썩은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부정부패로 이끄는 다음의 세개가 원천적으로 정리되지 않는한은..

1. 기득권만을 위하여 칼을 휘두르는 썩은 검찰들을 조그만 비리라도 잡아서 쳐내어 공정한 검찰로 태어나지 않는 한은..

2. 음지에서 썩은 권력을 위해 날조 조작 선동을 하는 댓글원을 일거에 청소하지 않는한은.

3. 권력층에 솜방망이 처벌로 면죄부를 주는 썩은 사법부를 정리하지 않는한은


더불어 다음의 세개가 더 정리되지 않는한은

4. 권력에 기생하는 추한 언론들을 깨끗이 정리하지 않는한은..

5. 공기업과 각종 행정부에 깃든 썩은 하이에나들을 정리하지 않는한은..

6. 뉴라이트를 비롯한 수백개의 국민 우민화 정책을 시도하는 학계와 단체들이 정리되지 않는한은..


대대손손 하나의 정치가문의 지배를 받는 3류 국가로 나락의 길을 걷게 됨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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