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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마비노기 할로윈파티 신규디렉터 패치방향
게시물ID : mabinogi_145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이푸치
추천 : 12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0/31 01:02:49


http://gameabout.com/mabinogi_notice/3758596

G21, 스킬 수련치 개선! 중단기 업데이트 계획 발표
박웅석 디렉터는 “오늘은 중단기적으로 여러분과 어떻게 재미있는 걸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다. 오늘 그 고민의 결과를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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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석 디렉터는 먼저 ‘임기제’에 대한 이야기와 최근 진행된 로그인 방식 변경, 포텐셜 시스템, 초보자 케어(달인작 삭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임기제에 대해서 “임기제는 없다. 나는 오래할 거니까 텀 됐다고 내쫓거나 하지 말아달라. 재미있는 마비노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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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로그인에 대해서는 “마비노기 홈페이지가 유저 여러분과의 소통 채널, 정보 제공 채널이 되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로그인 방식 변경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라며, “개발자 노트도 자주, 열심히 쓰고 있다. 우리 이야기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텐셜 시스템에 대해서는 “잔잔한 마비노기의 세계에 돌멩이를 던져보고 싶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그동안과는 다른 재미를 주고자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초보자 케어에 관해서는 “그 동안 달인작 때문에 누적레벨 1천에 머무는 유저가 많았다. 그래서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적극 개선했다.”며, “초보자 유저들을 위한 케어가 또 준비 중이다. 대표적으로 스킬 수련치 개선이 될 것이며,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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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석 디렉터는 다음으로 콘텐츠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앞서 초보자 케어에서도 이야기한 ‘스킬 수련치 개선’부터, ‘시나리오 던전’, ‘그랜드 마스터 개편’, ‘승단 개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스킬 수련치 개선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 초보들도 많지만 고레벨 유저도 많기에 그 사이의 적정선을 찾는 게 쉽지 않다.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고, 분석해 제시하고, 업데이트해보도록 노력하겠다.”며, “개선 내용은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나리오 던전에 대해서는 “조만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느낌의, 새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던전을 추가하려 한다.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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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개편에 대해서는 “그 동안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효율과 선택, 활용을 고려한 개편이 이뤄질 것이다.”했다. 그러면서 “나도 이런 걸 할 수 있다니 재미있고 신난다.”고 덧붙였다.


승단 개편에 대해서는 “승단 콘텐츠는 굉장히 오래 전 콘텐츠다. 그럼에도 승단 콘텐츠에 대한 참여도는 너무 떨어진다. 애초에 참여 방식부터가 어렵다.”며, “그래서 내 방식에 맞게 승단을 개편하려 한다. 한 번 쿨하게 가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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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웅석 디렉터는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재능’, ‘G21’, ‘판타지 파티’에 대한 내용이었다.  신규 재능에 대해서는 “기간을 오래 잡아 준비 중이다. 이왕 하는 거 정말 재미있게, 마비노기 답게 풀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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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1에 대해서는 “G21을 위해 G19부터 검토해봤더니, 이거 대륙까지 나가야하더라. 장난이 아니다. 지금 밤을 새며 해야 할 생각에 억장이 무너진다.”며,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한 몸 불살라 보겠다.”고 말했다.



판타지 파티에 대해서는 “나는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같이 만들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온라인 게임의 강점 중 하나이며, 또 이게 맞는 방식이다.”라며, “그래서 판타지 파티 ‘같은’, 밀담 ‘같은’ 형태의 운영을 통해 이런 만남의 자리를 가져보려 한다. 이번에도 여러분과 신나고 재미있게 뵙고 싶었는데,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웅석 디렉터는 “마비노기 개발실, 앞으로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 재미있는 마비노기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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