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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 신사 이야기_001.
게시물ID : wedlock_12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니님
추천 : 1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27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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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는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신사와 부부가 되었어요.
숙녀는 신사를 많이 사랑했어요. 
하지만 그만큼 숙녀는 숙녀의 일도 사랑했어요. 
숙녀와 신사는 해가뜨는 아침이면 서로 일터로 가기에 바빴어요.
이미 숙녀는 자그마한 소녀를 품고 있었지만, 하루하루 숙녀와 신사는 사랑을 더 키웠어요. 
숙녀는 신사의 배려로 하루하루 더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숙녀와 신사는 자그마한 소녀를 만날때에 숙녀의 몸조리를 얼마간을 할지 이야기했어요. 
자그마한 소녀는 아주 잘 자라고 있었고 머리둘레가 조금 컷어요.
그래서 그냥 만날지 수술로 만날지 정해야만 했어요. 
숙녀는 그냥만난다면 2주를 조리원에 있고싶어했고, 수술로 만난다면 1주를 조리원에 있는게 어떻겠냐고 신사에게 제안을 했어요. 
숙녀의 제안에 신사는 동의했어요. 
하지만 숙녀는 숙녀가 이야기해놓고는 내심 속상했어요. 
숙녀와 신사는 결혼 후에 조리원 문제로 처음으로 다투게 되었어요.
숙녀는 결국 울음보가 터져버렸어요. 
숙녀를 달래주던 신사는 아껴봐야 뭐하겠느냐며 조리원 2주 예약을 허락했어요. 
숙녀는 신사가 원하는대로 해주었지만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그냥 처음부터 자그마한 소녀를 그냥만나던 수술로 만나던 조리원은 2주 예약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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