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도 새만금 갈치낚시나 하러 갔다가 입질 한번도 못 받고 그냥 집에 가기도 뭐해서 방파제로 원투낚시로 변경하였음.
바람도 차갑고 입질도 드문드문와서 갈까말까하다가 만조가 3시경이라 3시반까지는 하고 가자 하여 라면과 김밥먹고 힘내서 초리대를 쳐다보고 있었음.
오늘의 주 대상어는 아나고로 정하였으나 아나고도 잘 안나오는것같음..ㅠ ㅠ
근데 갑자기 요상시런 입질에 챔질을 하였더니...
왠 상어가...
고수님들 이게 무슨 상어인가요? 조리법 또한 어떤것이 있나요? 일단 배가르고 내장제거후 냉동실로 직행은 하였습니다만...구워 먹어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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