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사분란하게 돌아간다고 느낀것은 기자들도 마찬가지고
최재경이 임명된 것은 꼭둑각시를 누가 조종하느냐라는 문제로 바뀌었다는 걸 보여준 상황이지만(서로 내가 할께 라고 덤벼드는 상황임)
그럼 이 상황의 기획자와 연락책이 있어야 함.
중앙으로 정보가 통합되어 서로 모순이 없는지 검토하는 자가 있어야 하고 이를 전달하는 자도 있어야 함.
등장인물이 아직 소개가 다 안되었다는 생각이 듬.
그게 누굴까?
국정원이 그 역할을 하기에는 적임이긴 함.
조선일보는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터뜨릴 날을 고르던 중 jtbc가 먼저 터뜨려 어쩔수 없이 터뜨린 거 같음.
조선일보도 꼭둑각시의 조종자가 되려는 이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함.
아마 지금 상황을 무마하고 흐름을 정리하려는 분도 머리 엄청 쓰겠죠....
결론은 이미 내려져 있을 거라고 생각함.